엊 저녁부터 집에서 와이파이를 가동하면서 수신 신호 확인하고 다른 작업을 한 것도 없는데, 9월 달 데이터 중 800여메가가 사용되고, 210메가가 남았다고 뜨는군요.
참고로 얼마 전에 LTE에서 카톡으로 음성 통화를 약 15분 동안 30여초씩 10차례 어머니께 알려드리려고 통화시도를 10차례 정도 했었는데, 멤버쉽 충전으로 추가로 보충한 1기가마저도 금새 날라가버렸나 봅니다.
곧바로 뒤에 초과 과금이 2만 몇 천원 부과된다고 바로 메시지가 뜨더군요.
근거 자료도 없이 데이터로 수익을 불리는 구조가 된 듯합니다.
도대체 무늬만 와이파이고 요금은 새어나가는 것은 아닌지 의아합니다.
어딘가 단단히 새는 구멍이 있는 듯하여 먼저 새벽에 짧게 올려 봅니다.
내일 고객센터에 호구님이 된 상황을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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