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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용 신부님,, 서울대,고대 촛불을 보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8-26 18:26:11
추천수 2
조회수   1,595

제목

지성용 신부님,, 서울대,고대 촛불을 보며.....

글쓴이

최남수 [가입일자 : 2003-01-19]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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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9-08-26 19:51:50
답글

꼴을 보다 하도 가당찮아 신부님이 핵심 짚는 뼈 때리는 한말씀을 하신거라능 ㅡㅡ;;

염일진 2019-08-26 20:13:18
답글

침묵이 금이죠

장석정 2019-08-26 20:21:49
답글

일부 서울대생들이 신부님 입에서 퀴퉁뱅이 때리고 싶었다가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었군요....
그렇다면 일부외에 나머지 학생들은 도대체 뮈하고 있는걸까요?

김도범 2019-08-26 21:44:31
답글

오늘 서울대 총학생회가 조국 사퇴하라는 성명을 냈더군요.
기레기 작전이 성공한건지,팩트를 떠나 그런건지,

커뮤니티를 봐도 젊은 층의 조국 비호감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입학 사정관제 외에 딸이 외고 다닌 것만 해도 박탈감이 있을겁니다.

최창식 2019-08-26 22:56:34
답글

이거 뭐 잘못 올려졌는지 엑박밖에 안 보이는데,
다른 분들은 잘 보이시나봐요?
암튼 내용 찾아보니,
신부라는 양반이 입에 걸레 물었는지 말투가 종교인 치고는 저렴하군요.
김기춘, 이명박 등등이 국정농단할 때 걔네들은 아주 어리지 않았나요?
지금 대학생이 그때도 대학생이었나?
걔들은 어려서 할 게 없었다지만, 신부라는 지성용씨 본인은 그때 뭐했는지?
그리고 그때 가만히 있었던 죄로
본인이 늘 해오던 말과 완전히 다른 행적이 밝혀진 표리부동한 위선자를 보고도
계속 못본 척 가만히 있어줘야 맞다는 건가?
지금 조국 문제가 왜 촛불을 겨누면 안 될 일인지 그 자체를 설명해야지,
명박이도 기춘이도 놔두더만 왜 우리 국이만 때려? 껄껄껄.
이런 유치한 태도가 입바른 신부님 입장? ㅎㅎㅎ
그 말은 오히려 명박이나 기춘이나 국이나 똑같은 놈이란 뜻인데?
그리고 결국 하는 소리는,
언론개혁과 검찰개혁엔 무조건 조국 뿐이다.
아니 누구 맘대로? ㅎㅎ
그 조국 뿐이라는 맹목적인 생각 그 자체가 적폐인 것을.
특정인이 아니면 절대 안 되는 자리는 없습니다.
조국이 원래 최적임자였다면, 문제점이 드러난 이상
그 다음 적임자가 하면 됩니다. 만약에 법조계에
정말로 제대로 된 인간이 조국 하나 뿐이라면,
조국이 장관 해봤자 아무것도 못 바꾸고 내려옵니다.
법무장관 하나로 천지개벽할 일은 어차피 없습니다.
그리고 조국은 실패해봤자 처벌을 받을 것도 아니고
자기 인생 화려한 커리어에 장관 경력까지 추가할 뿐.
지금 조국의 문제는
자기 딸이 음주운전해서 사람 쳤다든가 이런 게 아니라
조국의 표리부동한 욕심이 딸에게 투영되었던 결과라
조국 딸이 아니고 조국 본인 일이죠.
차라리 조국 딸이 순수한 자기 잘못으로 문제 일으켰다면
사람들의 조국에 대한 생각이 별로 바뀌지도 않았겠지만,
법무장관 후보로서 너무나 치명적인 도덕적 결점이 드러난 것.
여기 와싸다 아저씨들은 우물 안 개구리처럼 서로 격려하며
조국 수호가 곧 정의 수호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이지만
실제 분위기를 보면 반반 정도 갈라져 맞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암튼 청문회 확정되었다고 하니, 청문회 보면 좀 더 분명해지겠죠.
그동안 많이 봐왔던 청문회에서처럼
모르겠습니다. 잘 기억이 안 납니다. 동문서답 등등으로 때울지
속시원한 답변을 들려줄지 다 보고나면 좀 더 확실히 감이 올 듯.
물론 결론부터 내고 있는 사람들은 보나마나입니다.

이기철 2019-08-27 00:44:18

    머리에 뭐가 들어가면 저 쉬운 문장을 주장을 이해 못하게 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아먹을 너무도 명박한 말을 못알아먹는 당신의 뇌는 도대체 뭐로 찬건지....


머리가 비었으면 나대지나 말던지 꼭 티를 내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최창식 2019-08-27 01:06:02

    이기철씨, 역시 저렴한 사람은 저렴한 사람끼리 통하는군요.
아무 근거도 없이 그저 단순무식한 종교적인 믿음!
저 지성용씨의 글은 조국을 지지하고 말고를 떠나
설득력이 없습니다~
글의 내용이라는 게
기춘이도 명박이도 놔두더만 우리 국이한테만 왜 그래!
이것 뿐이잖아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조국 딸에 대한 의혹이 사실인지,
자기 직위와 권력을 이용해 딸의 제적을 면하고자
학칙까지 바꾸는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게 가능한지
이런 식으로 파고들어야지, 저런 유치한 소리는 안 합니다.
조국에 대한 태클은 무조건 가짜뉴스와 중상모략으로 간주하고
조국에 대한 옹호는 무조건 지당하신 말씀이고... 에라이~
와싸다에 댓글 쓰는 아저씨들 대세가 그렇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닙니다.
굳이 막말까지 하긴 싫은데, 꼭 그렇게 나온다면야
대가리 빈 우물 안 개구리는 당신이라고 말씀드리죠. ㅎㅎ
기철님은 그나마 자기 입장이라도 분명해서 좋아요.
능글능글 능구렁이들은 나중에 조국이 불리해지면
내가 언제 조국 지지했었냐고 태세전환할 얌체들. ㅎㅎ

이기철 2019-08-27 13:01:11

    ㅎㅎ 머저리가 아니라면 기억을 할텐데요

유시민씨 청문회때 어마 어마하게 몰려들어서 지금처럼 천하에 다시 없는 파렴치한으로 몰아갔었던 그때를....

그래서 결국 밝혀낸게... 적십자회비 몇달 연체 했다가 나중에 낸거,,,,


당신들은 양심이란게 없는건지 머리가 없는건지,,,

당신들 주제에 누굴 깨끗하지 못하다고 비난하는게 가당키나 합니까??

당신은 몰모트 쥐입니까??? 주어지는것 외에 것들은 바라보거나 들을줄 모릅니까??

온갖언론이 떠들어대는것 이외의 것들은 들으려 보려 안하지요


조국 개인의 흠결을 찾다 찾다 없어서 딸아이 진학 문제와 장학금을 들이대는데,,

조국딸이 학교내 성적이 고등학교내 탑클래스 였단건 아십니까?

그때 당시 고대 세계선도인재전형이란게 어떤것이었는지 뭣도 모르면서 나대면 어쩝니까,,,

자유한국당은 목적이라도 있지요 조국이 장관이 되면 안된다는 나름 그들만의 절박함이 있어

저렇게 후안무치하게 구는데,,,

ㅋㅋ 님은 뭐라도 한자리 차지하고 계셔서 님꺼 지키려고 하는걸까요?

보아하니 그럴만한 자리에 있지 아니한것 같은데,,,

정신차리세요 님과 같은 서민들을 제일 박하게 대하는 정당이 바로 자유한국당입니다.

그래도 저는 님이

아베에 놀아나고 안중근은 테러리스트고 일제 식민지가 이땅에 경제발전에 도움을 줬으며

종군위안부가 자발적으로 원해서 따라간거라고 믿는 정말 덜떨어진 그 말들까지 신봉하는건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제발,,,,,

최창식 2019-08-27 13:35:34

    기철님, 조국 얘기할 땐 그냥 조국만 얘기하세요.
노대통령도 모라자서 이제 유시민까지 끌어들입니까?
기철님 말대로 노대통령 억울하게 가셨고,
유시민도 부당하게 모함 당했었다 칩시다.
그러니까 당연히 조국도 같은 수작에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거 완전 피해의식이죠.
조국의 딸이 조국이 항상 공개적으로 외쳐왔던 공정한 경쟁이 아닌
부모 덕으로 학교 진학했고 의전원 다니면서도 부모 입김으로
제적을 면했다는 게 허위사실이라면 그것부터 따져봐야지
뜬금없이 노대통령, 유시민이 왜 엮여듭니까.
조국 개인의 흠결을 찾다 찾다 없으니까
딸아이 진학문제와 장학금을 들이대는 게 아니라,
딸아이 진학문제와 장학금이 바로 지난 오랜 세월 젊은이들한테
조국이 인기몰이하면서 해왔던 그 많은 말들을 다 거짓말로 만드는
제일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대두되는 거에요.
그 공부 잘했던 조국 딸이, 너무 똑똑해서 논문에 이름까지 올린
의학쪽 재능도 출중한 조국 딸이 의전원에서 왜 연달아 유급되나요?
세번째 유급되면 바로 제적이라 조국이 출동해서 학칙까지 바꿨답니다.
그게 거짓이면 그에 대한 반박이 있어야지요.
기철님은 본인이 깨어 있는 국민이고
사리분별 정확히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내가 믿는 것만이 진리라고 여기는 어리석은 중생이에요.
물론 박사모보다는 낫지만, 기본적인 사고 구조는 박사모나 똑같아요.

이기철 2019-08-27 13:51:11

    헐,,, 정말 답답한 소릴 하시네요

뭐에 집중을 합니까????

님이나 저나 수사권한이 있어서 어떤 말이 사실인가를 파볼수 있나요??

기껏해야 할수 있는데 그것에 관해 말하는 기자들 정치인들의 말을 듣고 판단하는게 전부인데,,

제가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거,,,,

박근혜가 탄학하기전 기자회견 한답시고 불러냈을때...

아무 질문 못하고 불러주는거 받아적기만 하던 기자들이 쓴글을 믿는건 님이고,,,

유시민때도 그 난리 치던 그 기자들이 하는 말 대신

김어준 주진우가 팩트체크한 사실들을 믿는게 제 입장인데...

입장이 다르고 믿는바가 다른데 어떻게 현재 사실만을 가지고 토론을 합니까??

님은 조선일보에서 하는 말을 믿고 그게 사실이라 생각하니까 그런 말을 하는거고,,

전 그들 말이 늘 그래왔든 이번에도 틀린 소리라고 믿으니 이런 말을 하는거지요

천승환 2019-08-26 23:23:12
답글

정말 맞는 말씀만 골라서 하셨습니다.
저도 어제 뉴스에 바보같은 대학생과 나이먹은 대학생들(?) 보니 정말 한심하더군요...
모잘러서 조중동 프레임에 속아서 하는것인지 알바하는 건지 ㅉㅉㅉ

000sori@gmail.com 2019-08-26 23:42:09
답글

어차피 주도하는 학생들이 전부 자유한국당과 연결되는 사람들이라 욕하기도 아깝습니다.
처음부터 자유한국당을 내세웠다면 그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마치 순수한 학생들의 의견인것처럼 하는건 사기죠.

강민구 2019-08-27 06:39:20
답글

그냥 꼬마 콜보아보시면 됩니다 다만 지들이 어떤 대표성을 띤다라고 착각 또는 억지에 대한 댓가는

아주 혹독하게 치루게 해야합니다

강신구 2019-08-27 08:02:36
답글

최창식/ 쯔쯔쯔.....

강신구 2019-08-27 08:02:40
답글

최창식/ 쯔쯔쯔.....

김승수 2019-08-27 09:51:06
답글

조국스토리 불거지자 나타나 연일 열렬하는 독고다이 .. 청문회 지켜보고 결과 기다리면 될텐데ㅡㅡ;;

최창식 2019-08-27 10:03:16
답글

김승수 당신도 내가 뭐라 하든 청문회 결과만 기다리면 되지 않나? ㅎㅎ
난 그냥 게시물에 내 댓글 단 것 뿐인데, 졸졸 따라다니면서 찡얼거리긴.

김승수 2019-08-27 10:16:23

    ^^;;

이준 2019-08-27 10:51:28
답글

딱 지금의 저의 생각이네요....

조용범 2019-08-27 11:17:05
답글

검찰조사도 압수수색으로 진행하는군요. ~

이기철 2019-08-27 13:55:16
답글

최창식님.... 님과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에도 있긴 있을겁니다.

다만 그 비율이란게,,,,,

자유한국당 지지율 많을땐 30퍼센트가 넘죠.

그런데 그 지지율중 대다수가 경상도에 살고 나이는 60대 이상이 많으며

학력면으로 봤을때 저학력인 사람들의 비중이 훨씬 높은건 알고 계시죠?

경제적으론 빈곤한 층에서 지지율이 높고

그 자한당과 같은 소릴 내는 신문사들이 하는 말들이 노무현의 아방궁 유시민의 비리등등 처럼

헛소리인 경우가 많아서 전 안믿어요~

최창식 2019-08-27 14:16:59
답글

기철님,
저도 본인도 수사권이 없어서
남들이 하는 말만 듣고 판단한다고 직접 말씀하시면서,
조국한테 불리한 얘기는 무조건
안 믿는다는 그 당당한 배짱은 어디서 나오나요?
조국을 그토록 맹신하는 기철님은
조국이랑 밥 한끼라도 같이 하셨는지요?
자판기 커피라도 마시면서 5분이라도 얘기해보셨나요?
박근혜가 말하는 대로 그저 받아쓰기만 하는 기자들,
세상에 기자는 거의 그런 사람들 뿐이고,
이번에 조국한테 태클거는 기자들은 다 그 과라고 확신하나요?
무슨 근거로?
기철님 스스로 고백하고 계시네요.
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거침없이 저지르며
내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내가 정해놓은 답과 다른 건 쳐다볼 생각도 없다고!
아닙니까?
이번에 집회하는 학생들은
60대 이상 못 배운 가난한 경상도 사람들인가요?
조국 임명 반대 청원도 25만 넘었다는데
그들은 전부 자한당 패거리인가요?
저번에 문대통령 찍은 사람도 상당수 있을 거 같은데.

이기철 2019-08-28 00:59:36

    누가 조국을 맹신한답니까???

기본적으로 님이 알아야 할게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으니 알려드리지요

누군가 당신에게 어떤 정보를 주었을때,,, 당신이 그것에 대한 판단을 할 만한 상황이나 정보가

없다면 또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거나 그말을 전해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판단해 보는 게

인생 살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신에게 정보를 준사람이 사기전과 가 잔뜩 있다면 그말은 무시 하시는게 님 신상에 좋습니다.

유시민이나 노무현의 아방궁 이야길 뜬금없이 꺼냈다고 생각하다니,,,

그정도로 당신 지능이 낮지 않을거라고 믿은 내 잘못입니다.

그 이야길 꺼낸건,,, 그런 전력을 가진 놈들이 쓴 글이라 안믿는단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한거고

그런 말은 안해도 이해할거라고 당신의 지능을 정상인의 범주안에 있을거라 생각한 제 잘못입니다.

하긴 정상적 지능을 가지고 여기서 이런 말들을 자신있게 할수는 없다는걸 미처 깨닳지 못했네요

미안합니다. 너무 어렵게 말해서,,,

성덕호 2019-08-27 18:06:16
답글

일제부역자들 국회에서 싸그리 정리해고하는날이 오지않겠어요?
일잘하고 능력있는 입법부로 내년4월에 우리손으로 만들어갑시다
어차피 내년엔 개헌 하고 나면 다음대 대통령은 연임 가능하게
고쳐야지요!! 검찰개혁이야 조국 법무장관 지명자가 장관되고 나서
진행해 나갈거구요!
검찰개혁이야 지금 안되더라도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것입니다
어차피 물결을 거스르고 되돌리지 못합니다


이기철 2019-08-28 01:02:05
답글

한마디 더 첨언하자면,,,,


여긴 당신이 더 있어봐야 상처만 받을거 같네요

더불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신경질 나게 할 뿐이고

당신은 여기 없는게 당신에게도 나머지 사람들에게도 좋을것 같아요

아마 당신도 기분 좋은 상태에서 이런 글을 쓰거나 글을 읽지 않을것 같으니,,,

그저 바람이 있다면 우리 모두 기분이 덜 상하는 쪽으로 정리 되면 좋겠다는 겁니다.

일베 싸이트 같은데서 글 쓰면 환영 받을텐데 왜 여기서 이러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최창식 2019-08-28 01:42:05
답글

이기철님,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저는 상처받을 일 하나도 없으니, 본인 멘탈이나 챙기십시요.
솔직히 제 말에 제대로 된 대답은 하나도 못하면서 딴소리만 했죠?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이기철님은 대답할 능력이 안 되거든요.
논리적인 대화는 불가능하고,
묻는 말에 대한 대답이 아닌 이상한 횡설수설,
그마저도 밑천이 떨어지면 남는 것은 막말 뿐이죠.
자기가 믿는 것만이 정의이고, 세상을 흑백으로만 바라보며
그 믿음에 거슬리면 바로 일베, 자한당 등등으로 몰아버리는
그 단세포적인 사고력!! 그 단순무식함!! 웃고 넘어갑니다.
여기서 서로 격려하는 아저씨들도 수준은 비슷하더군요.
자기들끼리 마음 잘 맞아서 그러고 노는 건 자유지만
제가 보기엔 박사모나 크게 다를 것도 없어요.
조국 법무장관 반대 여론도 찬성 못지 않은데
아직도 조국밖에 법무장관 감은 없는 줄로만 알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왜 반대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건
사고가 경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칼 뽑았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잘하는 건가요? 아니면 쓸데없는 짓 하는 것? ㅎㅎㅎ

이기철 2019-08-28 01:59:31
답글

ㅎㅎ 그러게요 그런 눈치라는게 있었음 여기서 이러고 있지 않겠죠.

그거 축복일까요? 욕을 먹는지 아닌지 모르거나 아님 신경안쓰거나 뭐 좋네요

근데,,,자한당으로 모는건가요? 자한당 지지자 아니라고 말씀하시는거에요?

박사모 아닌가요? 자기의 지향점이 뭔지 모르는건지

대답을 다 해줘도 못알아먹으니 어쩝니까~~

이정도 답을 해주면 알아먹는게 보통인데~


서울대 총학생회장도 논문으로 한 방 얻어맞던데,,,,

맨날 일베나 보지 마시고 여기 저기 찾아보세요

조국 죽이기 광풍도 결국 노무현 아방궁 꼴 나는거 알게 될테니,,,

설마 아직도 노무현 대통령 사가가 아방궁이라고 믿는건 아니죠?

친일 매국노랑 이야길 이렇게 길게 하는건 첨이네요 ㅎㅎ

최창식 2019-08-28 02:19:55
답글

어이구... 참. ㅎㅎㅎ
아직도 그놈의 일베 타령에 심지어 매국노까지.
무지랭이가 어설프게 깨어있는 지식인 흉내를
자기 수준 생각하지 않고 오버스럽게 내다 보면
이런 참사가 벌어지는 겁니다. 난 가만히 있는데
왜 혼자 알아서 난 이런 놈이요~ 자폭을 합니까. ㅎㅎ
묻는 말에 대답은 어버버버 딴소리만 하면서
우리 편이 아니면 일베, 자한당, 매국노 이것 뿐.
머릿속에 오직 단순한 이분법적 흑백논리 밖에,
사고의 유연성이라고는 없으니 그모양인 거죠.
뭐 어쩌겠습니까. 노대통령 가신 지가 언젠데...
평생 아방궁 타령하며 피해의식에 쩔어 사세요.

이기철 2019-08-28 02:40:00
답글

아니면 아니라고 말을 하지 ㅎㅎㅎ

차마 거짓말은 못하겠나 봅니다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님 성함은 제대로 써주니 좋네요~~

이기철 2019-08-28 02:42:44
답글

그나저나 당신 기준이면 나름 똑똑하다고 모두가 인정하는 유시민 조차도 단순 무지렁뱅이가 되네요 ㅋㅋㅋ

대박입니다~

최창식 2019-08-28 02:59:41
답글

껄껄껄.
기철님. 어디 자기 주제를 모르고 건방지게 은근슬쩍
유시민을 자기하고 동격으로 놓으려고 합니까.
유시민처럼 똑똑하고 논리정연한 사람한테
기철님 같은 무식쟁이는 발끝에도 못 따라가요.
제가 보기엔 기철님은 유시민이 왜 똑똑한지도
잘 이해못할 수준이에요. 그럴 머리가 안 되거든요.
그저 노대통령의 벗이니까 자기 편인 것 뿐이죠.
저는 기철님 같은 무지랭이를 비웃는 건데,
자기가 아니면 그냥 아니라고 할 것이지
유시민과 나는 한 세트니까
내 욕하면 유시민 욕한 거다? ㅋㅋㅋㅋ
정말 오글거리네요. 유시민 의문의 1패? ㅋㅋ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애틋한 마음 하나만으로
어설프게 한 덩어리로 엮일 생각 꿈에도 마세요.
그리고
노대통령 아방궁 때와 지금이 다른 점은,
그때는 아방궁 얘기 믿는 사람 거의 없었죠.
누구나 다 악의적인 음해성 발언인 줄 알았으니
별다른 논란거리가 될 일이 없었어요. 욕만 했지.
반면에 지금은 조국 임명 찬성에 이어 반대 청원도
20만이 훨씬 넘어 첨예하게 대립된 양상이라
그때하곤 상황이 아주 많이 다른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그나저나
윤석열 검찰총장이 칼 뽑은 거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머릿속에서 에러 나가지고 차마 대답 못하는 거에요? ㅎㅎ
잘하는 건가요? 삽질인가요? 이기철님 사고력 수준으로
그건 어떻게 판단할지 궁금하네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윤석열 검사니까 최대한 독하게 밀어붙여야 맞는 건가요?
조사해서 구린 거 드러난다면 윤석열이 잘못한 게 되나요?
공명정대한 윤석열 검사가 설마 엉뚱짓 할 리는 없으니까
당연히 받아들이시겠죠? 그래도 무조건 조국이 법무장관?

이기철 2019-08-28 09:03:54
답글

닭도 아니고 그새 까먹으셨나봅니다. 그때 아방궁 기사 안믿었다구요?
그때도 전국민이 난리 였지요. 노대통령 딸 사위 아들 형제들 줄줄히 의혹에 의혹
그때 딸에 관련한 기사를 썼던 여자기자가 최근에 허위인지 알면서 썼다고 자백한게
유명하니 찾아보시길,,,

어쨌든 그때도 전국민이 분노했었고,,, 물론 그때도 조중동 쓰레기 언론을 안믿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그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이 극단적 선택까지 하신거고,,,

그때 언론이 난리쳐도 국민들이 현명해서 믿지 않고 그랬다면,,,,
언론도 더이상 헛짓거릴 못했을텐데 그랬다면 노무현 대통령도 그런 선택을 안하셨을거고,,,

자,,, 내가 유시민의 동격이란 소리가 아니고,,

유시민씨가 지금 하시고 있는 스탠스가 당신같은 사람에게 일일히 알려주시는 자세 빼고는
나처럼 믿을만한 언론만 믿고 조국을 험담하는 언론 그리고 님같은 일베에 빙긋 웃어주는
게 같은 상황이란 소리지요

윤석열 검찰의 긴급한 압수 수색 및 수사는 아마도 이 사태를 진정시키는 국면으로 진행될듯합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모든 의혹 제기에 대해 면밀히 살펴본 대부분의 법조인들의 말들을 종합해 보면 말이지요
그리고 설사 잘못한게 드러나서 그것이 법적으로 처벌해야할 수준이라면
처벌하는게 맞는거고 뭘 그리 뻔한걸 물어보나 모르겠네

그나저나 당신 일베 맞지요? 일베랑 똑같은 소릴 하는데 일베냐고 묻는데 흑백논리란 말이 왜 나오는지~

이기철 2019-08-28 09:40:30
답글

그나저나 조용한 곳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바람에 다른 회원님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친구도 전에 그랬던 것 처럼 스스로 떠나게 만들고 싶은데... 참을까요?

최창식 2019-08-28 1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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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철님,
조국이 노대통령 아방궁처럼 얼토당토 않은 모함을 당한다면서요?
그렇다면 잘못한 게 드러날 리가 없잖아요. 잘못한 게 없으니까~
윤석열 검찰이 없는 잘못 만들어서 뒤집어 씌울 수준도 아니고요.
기철님 입장은 조국한테 죄가 있는지 없는지를 캐보자는 게 아니라
조국은 무조건 결백한데 악의 무리들이 중상모략한다는 거였으니,
'잘못한 게 드러나서 법적으로 처벌해야 할 수준이라면 처벌'
이런 말은 기철님이 하면 안 되는 완전 모순적인 말이죠.
그건 제가 하던 말이고, 기철님은 아예 의혹을 제기하는 것 자체가
아방궁처럼 잘못이라고 했지, 조국한테 죄가 있을 가능성은 애당초
염두에 두지도 않았습니다. 수사 주체가 윤석열 검찰이 아니었다면
수사결과가 조국한테 안 좋게 나와도 엉터리 수사라고 하면 되는데
윤석열이 허위 수사할 거라고는 차마 생각할 수가 없으니까
기철님 단순한 머리로는 혼란이 오는 것 아닐까요? ㅎㅎㅎ
윤석열 검찰의 조사결과 나오면 조국이 결백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만약에 안 결백하다면, 우리 기철님은 어찌해야 되나요? ㅋㅋ
조국을 원망해야 하나? 윤석열을 원망해야 하나? 자살해야 하나?
딸의 입시와 학적 문제보다 사모펀드 논란이 수사 핵심이라는데
조국의 5촌 조카와 펀드 대표 등 3명이 해외도피했다고 하는군요.
왠지 뭔가 나올 것 같지 않습니까. 기철님 긴장하고 계셔야겠는데.
아 그리고,
저 일베 아닙니다. 일베 사이트엔 호기심에 한번 들어가본 적도 없어요.
기철님이 일베 아주 잘 아시는 것 같은데, 혹시 일베랑 무슨 관계라도?
저는 아무 관심도 없는 일베를 계속 얘기하는 것 보니 좀 수상한데요?

이기철 2019-08-29 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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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는건지,,, 초등학생한테 이야기 하듯 쉽게 이야기 해줄께,,,

지금 언론에서 온통 조국이 천하에 파렴치한인것 처럼 이러 저러한 비리 의혹들을 보도 하고 있지??

노무현 대통령때도 봉화 아방궁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청렴한척 했던 파렴치한 사람으로 몰아갔었거든

모든 언론 들이 그렇게 떠들어 대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 말을 믿었었어,,,

그런데,, 결과적으로 어땠니?

너도 거길 가봤다면 내 말을 금방 알텐데,,, 아무튼 새빨간 거짓말이었어,,,

그런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쏟아내던 그 언론이 이번엔 조국을 상대로 또 그런 짓을 하고 있어,,,,

자 그럼 내가 어떤 판단을 하는게 옳을까?

그 거짓말을 늘어놓던 그들이 하는 말을 믿어야 하는게 맞아?? 넌 그럴수 있을지 모르지만

난 아니거든...

난 조국을 잘 몰라 그가 살아온 생애에 대해 내가 잘 모르지

하지만 이건 알아 자유한국당이 총력으로 반대하고 수구 꼴통들이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은 적어도 바르게 살아왔었겠구나 하고 판단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는것,,,


그건 노무현때도..... 유시민때도 이미 증명이 됐어

이번도 같을거라고 미루어 짐작하는거지,,, 알겠니?? 미루어 짐작하다는 말?

그런데,,,, 만약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천에 하나 만에 하나 정말 잘못한 일이 있어서 밝혀진다면

법대로 해야지,,,,

우리 편이라고 봐줘서는 안된단 말인거지,,,

이 간단한걸,,, 설명해줘야 하는 너는 뭐니?

태극기랑 성조기 사들고 광화문 가서 너랑 비슷한 사람들이랑 놀라고 충고해주면 네 하고

알아먹을 일이지

어르신 힘들게 만드냐

뭐 그래도 내가 너같은 아이들 교육해서 이곳에서 내쫒는 일을 그동안 쭉 해왔는데,,,

넌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구나~

이기철 2019-08-29 0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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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욕먹으면서 기쁨을 느끼는 그런 종류의 사람인거니????

이런,,, 어쩌나,,,,

최창식 2019-08-29 01: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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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철님, ㅎㅎㅎ
애쓰셨습니다.
거기까지가 기철님의 한계인 겁니다.
자기 딴에는 열심히 버둥거려봤지만,
말하는 솜씨와 표현하는 능력이
유시민은 커녕 제 상대도 못 됩니다.
자기 세상에 갇힌 우물 안 개구리.
나의 논리는 이렇게 빈약하다고 또 자백하셨군요.
기철님은 토론의 기본도 없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흑백논리의 오류, 잘못된 인과관계의 오류
이렇게 오류 종합세트이며, 인격도 별로 좋은 편은 아닙니다.
나는 노대통령 좋아하니까 절대적으로 옳은 사람이야~
이거 아닙니다. ㅎㅎㅎ
노대통령 들먹이면서 비분강개한다고 멋져 보이는 게 아니라
자기 주장 자체가 설득력이 있어야 그럴싸해 보이는 겁니다.
지금 기철님의 모습은,
어설픈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좀 촌스러운 아저씨?
딱 그정도입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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