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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취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8-26 13:52:20
추천수 0
조회수   1,036

제목

새로운 취미

글쓴이

김일영 [가입일자 : 2003-09-26]
내용

바로 목욕탕 가기가 되겠습니다. 목욕 바구니도 마련해 차 트렁크에 넣어 놓았습니다! 열탕 냉탕 찜질 수영할 수 있는 온탕... 라꾸라꾸나 대리석 취침석에서 잠도 잡니다. 미리 준비해 놓은 음식도 음료도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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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석 2019-08-26 17:38:08
답글

이거 취미로 삼으면 껍질 벗겨집니다?

이상희 2019-08-26 18:15:20
답글

사우나 가는 거 이거 맛들이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을 겁니다

프라이드랑 k1 유행할 때 제가
시설 좋은 사우나에 푹 빠져서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다녔습니다

계속 다니다 보면 사우나 시간이 점점 늘어납니다
하고나면 개운해서 좋았는데 저에게는 지나친 사우나가
안맞았는지 갈수록 기가 허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지금은 잘 안다닙니다.집에서 간단한 샤워만...ㅋㅋ..

김일영 2019-08-26 18:18:58
답글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목욕탕에 출석 체크하는 중입니닷!
목욕 바구니의 존재가 새롭지 않나요?
이태리 타올로 몸 구석 구석 씻을 때 다른 사람들과 달리 제게는 레몬 향이 퐁퐁 샘솟습니다. ㅎ

이상희 2019-08-26 18:29:41

    일주일에 한 번이면 그건 적극 추천이죠
하루도 빠지지 않고 댕기는 게 좀 문제고요

냉온탕 왔다리갔다리 했다가 사우나 들락거리다가
"일주일에 한 번이면 아주 그냥 뽕을 뽑고와야 한다"에
한 표 입니다.

김승수 2019-08-26 18:30:35
답글

독립문표 흰색 삼각팬티 뒤에나온 이덕화가 선전하던 쌍방울 칼라팬티 나오던때

유행하기 시작한 사우나에 줄무늬팬티 자랑하려고 월사용권 끊고 다녔던 기억이ㅡㅡ;;

장석정 2019-08-26 20:24:15
답글

한겨울 후덥지근한 목욕탕에서 찬공기 가득한 거리로 나와 온몸으로 느껴지는 시원한~~기분 참 좋아합니다.

김일영 2019-08-26 20:32:19
답글

어후 댓글들을 보니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한 번 목욕탕 가면 두 세 시간 있어용

김승수 2019-08-26 20:53:55
답글

3시간이면 팅팅 불어터져 주름이 짜글짜글ㅡㅡ;;

김일영 2019-08-26 21:27:52
답글

온 몸이 흐물흐물해지더라구요 ㅎ

조용범 2019-08-27 00:04:48
답글

대중탕(사우나)를 친구나선,후배들과 어울릴때는 간혹갔었는데 요즘 늦게까지 어울리는 사람들이없고 안다니다보니 집에서만 하게되네요. 사우나가서 때밀면 개운한맛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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