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버는 소니 3000ES를 사려고 합니다. 몇가지 문제가 있고 국내용에 비해 외국용은 단자가 엄청 늘었나서 좀 실망하기도 했지만 온교 801로 가자니 그거 또 조사하면 분명 문제점 나올거 같아서...
스피커는 JBL Northridge로 하려고 한참을 조사했는데 여전히 제대로된 제품을 살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가격도 너무 들쭉날쭉이고 저렴해서 전화통화후 찾아가보면 수입처가 수영꺼밖에 없다고하고 E20도 없고 E10만 있다고 하고 박스안에는 매뉴얼도 없고... 그래서 차라리 소니 스피커로 살까도 생각됩니다. 그러면 물건을 잘 못 사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는 안해도 되겠지요. 단지 스피커의 음색과 가격만 신경쓰면 될테니... 다음은 비슷한 가격대의 JBL, Sony 스피커 세트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것을 추천해주시겠습니까?
JBL Northridge: E80, E20, EC25, E250P
Sony SS-K90ED, SS-K30ED, SS-CNK10ED, SA-WM500
우퍼의 경우 소니것이 12"이므로 Northridge도 같은 12"인 E250P로 맞추었습니다.
Northridge는 대체적으로 무난하고 락뮤직에 강점이 있다지만 어떤분은 클래식에 취약하다고도 하는군요. 위 소니 모델은 작년 가을에 출시된 제품이지만 그 이전 모델들을 대상으로한 평가로는 대체적으로 Sony라는 선입관만 버리면 의외로 괜찮은 스피커라는 평들을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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