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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좋은 주제입니다.

점을 생각해봅니다.
점은 이미지이며 관념입니다.
점이 이어져 선이 된다는데
선 또한 그렇습니다.
면도 그렇고 삼차원 입체도
실재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의 착각인 관념입니다.
.
점차 생각을 확장시켜가노라면
삼라만상이 환상입니다.

즉 마야..인것입니다.

    3차원 입체도 일단 2차원으로 보여지니
(3차원의 모습을 사진 찍는다고 하면 일단 2차원이니까요)

여기까지는 어떤 생각을 안 해봤는데 심오합니다.

시간도 생각해보면
과거는 이미 지나가버리고 없는 것.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아서 없는 것.
존재하는 것은 오직 현재뿐..
이 말은 사실 시간이란 없다는 뜻입니다.

다만 우리 인간이 편리에 의해 만들어진
관념일 뿐이죠.

    지금 이라고 말하는 순간 과거가 되고 미래가 되네요.
3차원도 그렇고 지금 이라는 것도 그렇고...
인간의 편리에 의한 관념... 맞습니다.

뭔가 더 심오함이 숨겨져 있는 듯 합니다.

직선이니 원이니 하는 것이 관념적으로 정의한 것이니
관념을 구현하는 컴퓨터는 단순한 정의로 완벽한 직선을 만들 수 았어도
실제로는 가당키나 하겠어요?

직선으로 우주의 끝을 향해 화살을 쏘면 자신의 뒤통수로 날아온다는
물리학자들의 외계어를 들은적이 있는거 같은데
우주가 둥글어서 그렇대나 어쨓대나
아무리 그래도 직선은 직선이고 원은 원이지 어떻게 직선이 원이 되냐고..
그래서 물리학은 포기했습니다

    관념을 실제적으로 바꾸는 게 요즘 시대가 아닐까 합니다.
3D 프린터로 집을 짓고... 2차원 모습을 3차원 3D로 구현하고... 증감현실도 그렇고...
이게 더욱 구체화되어 우리가 전혀 상상도 못했던 무언가가 구현되지 않을까 합니다.

컴퓨터 화면이 구현하는 직선도 역시 오차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프로세서가 메모리에서 계산하는 직선은 직선이겠지요...ㅎㅎㅎ

일단 3센찌가 넘으면 완벽한 직선형태는 불편해서 유지할 수가 읎다는 생각입니다ㅡㅡ;;

    불편해도 좋으니 3센티를 넘겼으면..

하고 바라는 분이 있습니다.

머하는데 완벽한직선이 필요한거에요?
어디다 쓸라고에...
완벽이라는게 단어로만 있는거 같은데요. 신은 완벽한가요~
완벽은 자기가 스스로 혼자만 느낄수만있어도 성공. 타인에게까지 완벽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