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가 헌병주재소 근처에서 시위할때
헌병들이 발포하고 칼로 베어서 19명이 즉사,30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시위 할때 선두에 섰던 아버지가
헌병의 칼에 옆구리와 머리를 깊게 베어 돌아가시고,
이를 보고 달려든 어머니도 총칼에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부모의 사체를 보고 헌병에게 항의한 유관순 열사를
헌병이 총으로 찍고 쏘려하자 유관순 열사는 당당히 따져서
운좋게 총살은 피하고 끌려가서 징역형을 사셨다고 합니다.
대부분 병력인 헌병보,순사보는 조선인이였고
경쟁률이 20대일 까지도 갔다고 합니다.
오늘 날까지 그런 이들이 나라에 30%는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