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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불매운동이 취미 분야에서는 맥을 못추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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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11:2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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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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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불매운동이 취미 분야에서는 맥을 못추는 것 같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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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윤 [가입일자 : 2008-02-0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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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불매운동이 취미 분야에서는 맥을 못추는 것 같습니다.
왜구 제조 케이블이나 액서서리, 단자들에 대해 꾸준히 구매가 일어나고 있고 오디오 온라인 까페에서는 신품 구매 인증샷 올리고 격려 댓글 달립니다. 창피할 일이냐 아니냐에 대한 판단은 전적으로 개인의 몫입니다. 하지만, 저라면 왜구 제조 오디오 용품은 더 이상 구매하지도 않고 있고 있지만, 설사 구매하더라도 그렇게 자랑하듯이 올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오디오나 취미 가진 사람들 가운데 경제력이 차고넘치는 사람들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서민들일 텐데요. 취미의 문제이니 그렇다고 치고요. 모 오디오 온라인 까페에는 일본불매 등에 대해 글을 올리면 글 삭제, 제재 이야기까지 있습니다. 이유는 정치적이라는 거지요.
모 오디오 까페에서 일본어를 가급적 쓰지 말자는 글이 올라왔는데, 이 글에 찬성하는 글이 많았지만 일본어를 왜 쓰면 안되냐는 댓글도 다수 달리더군요. 옳고그름에 대한 판단은 개인 몫입니다만, 언어가 모국어가 단순히 의사 소통 수단 이상의 큰 의미가 있는 걸 모르는 사람이 적지 않더군요. 왜구 세력이 왜 조선어 말살 정책을 그렇게 지독하게 폈는 지, 관심조차 없는 건 그렇다 치더라고 일제 잔재인 일본어 사용을 지양하자는 주장에 대해 그리 반대를 하는 지, 도통 이해가 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 반대를 하는 사람들은 저를 도통 이해하지 못하겠지요.
왜구의 시장지배력이 높은 골프채 등 골프용품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일본에서는 일본산 유사품이 있는 경우 한국산 경쟁제품들은 잘 판매 되지 않습니다. 정말 시장 개척하기 어려운 시장이 일본인데요. 하지만, 일본산은 한국에서 양상이 전혀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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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 도발은 예견된 계획된 것이라 봅니다.
아베의 출신,사상,꿈은 정한론 본산 야마구치의 승계라는게
전문가들의 평 같습니다.
도올이 가미가제와 같다,라는게 괜한 말이 아니고
아베는 진짜 가미가제,제국주의,태평양 전쟁때
일본의 정신과 재건의 꿈을 가졌다고 봅니다.
이번 도발을 강제 징용의 보복 경제 도발로만
보는 시각이 많은데 평화 헌법 개헌,
동북아 외교,근래 엄청난 군사력 증강을 보면
단순히 그것만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도발은 강제 징용 보복이 아닌
우리 경제를 싹을 자르려는,향후 4차 혁명 시대에
반도체가 가장 유망하기에 발목 잡고 시간이라도 벌어
차라리 중국에게라도 시장이 넘어가서 우리 성장을
막으려는 수작이라 봅니다.
지금 성장 속도,추세를 보면 향후 10년,20년 후에
우리 경제가 위협이 되거나 모든 분야 기술력은
더 앞설 가능성이 큽니다.
불과 20년전 우리는 해외 여행도 외화 유출을 줄이려
배낭 여행도 맘대로 못가게 하는 형편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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