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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결혼하며 새집에 들일 장비를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예산은 1200만원 정도인데...음악과 영화 50:50정도 입니다.
음악과 영화 분리시키는 것도 생각해 봤는데 거추장 스럽고 복잡할 거 같고, 음악에서와 영화에서 적당한 성능을 내는 리시버를 원하는데 참 어렵네요. 로텔의 1098이나 1097정도면 어떤지요? 스피커는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1. 적당한 리시버에 jmlab의 마이크로 유토피아를 사용한다.(이경우 센터와 우퍼 리어는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지...)
2. 고급 리시버에 500만원대의 스피커를 사용한다.
어떤 조합이 좋을지...선택 바랍니다.
참...소스기기는 데논의 39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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