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손에 들어오는 물건은 모두 천수 이상을 누립니다. 30년된 기타 플랫 닳은 것 빼고 칠 하나 깨진 곳 없구요, 20년 넘은 D8, Micro MV캠 멀쩡하구요, 15년된 VHS VTR과 데크중 구리스칠 필요한 하나 빼고 모두 정상 컨디션이고 이중 와싸다에서 산 DVHS VTR도 멀쩡하구요
조립한지 5년도 넘은 컴들도 하나 같이 모두 정상 컨디션이고, 10년 넘은 아이패드2도 아직도 잘 쓰고 있구요, 10년 넘은 모니터도 AS불러서 전원부 컨덴서 갈고 멀쩡하구요 15년은 된 HP복합기도 아직도 쓰구 그러네요. 아 핸폰은 2년도 안됐으니 제 기준으로는 신품입니다.
그리고 제가 갖고있는 물건중 가장 오래된게 제가 국민핵꾜 들어갈 무렵 구입해 제가 덮던 겨울담요인데 47~8년은 된 물건인데 지금집으로 이사올때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왔지만 이것만큼은 버리기 싫어 안버리고 갖고 있습니다. 근데 이 스타일 담요가 요즘 미국에서 코리아 할머니 스타일 담요라고 따듯하고 포근해서 인기라하니 제가 선견지명이 있나봅니다. 민트 컨디션 오리지널 빈티지 코리안 그랜드 맘 블랭킷을 갖고 있으니 이베이에 팔면 돈 좀 될까 모르겠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