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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해서 빨갱이를 다 쫒아낸다? 무슨 논리인지...참..정말 아무 주관없이 자기의 힘든 삶이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네요. 우리 옆집 영감도 대통령 하야서명 했다고 자랑하기에 그럼 누가 되었으면 좋겠냐니까..머뭇머뭇하네요.
사리분별이 아주 조금만 가능해도 저런 말을 창피해서도 못하죠 그런데 광화문에 나가보면 너무 많아요 더 웃기는 건 자신들이 애국자들인 줄로 심한 착각들을 하신다는 거죠... 저 분들의 특징 딱 3번만 질문을 이어가면 말문이 막힙니다.
국적이 헷갈리는 것들은 국적 환수법을 만들어서 인천항에서 배태워서 보내거나 빤쓰만 입혀서 아프리카 생태 공원에 보내야 합니다. 정글이 그리운 것들은 정글로 보내야지요. 저런 것들도 주민증에 인감이니 있겠지요. 에어컨 시원한 지하철 공짜지, 서울에서 천안까지 종일 전철 타는 노인도 있고 조용한 도심 공원에 가면 태극기 주지,밥주지,돈주지, 그러니 지방에서도 소일거리로 모이지요.
인터넷이니 유튜브니의 구력이 짧아서 참과 거짓의 구분을 쉽게 못한다쳐도 그래도 사람인데 저 정도가 가능할까 싶네요 저라면 컴라면 하나 도시락 하나에 제 자존심을 맞바꾸지 않을테고 없으면 굶어 죽을 각오를 할텐데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저는 며칠전에 광화문에 갔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대통령과 영부인을 욕하는 그림을 걸어놨는데'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엄청난 짓꺼리를 해 놨더군요. 그런걸 왜 가만 둘까요.
마이크에 대고서 문재인 ㅈㄱㅌㅅ꺄 라고 외치는 것도 들어봤습니다 저들이 대통령 잘 만난 걸 아는 날이 오긴 올까요?
친일파들이 널렸어요....에효~~~ 목숨바쳐 독립운동해서 지킨 나라인데...저 친일파들을 걸려내지를 못해서...ㅠㅠ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해서 정권도 몰아낸 민족인데 시간이 좀 걸릴지언정 조금씩 정리는 되겠지요 사실은 저도 답답하긴 합니다
자해도 아니고 이스라엘도 신나치주의자들이 있다는데 우리는 바글바글 하겠지요. 공포 정치,공포를 주면 아부와 충성이 따른다는 것이지요. 5천년 역사에 노비 해방된지 이제 백년쯤. 매와 채찍이 그리운 불쌍한 노비 근성 같네요. 그래도 자식들,자기 유전자들은 남겼을텐데 유능한 젊은 세대들은 결혼도 못하고 그 좋은 유전자들이 멸종되게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속내는 감추고 말을 빙빙 돌렸는데 떳떳하게 나는 친일파다.밝히는 것은 낫습니다.
우리네라면 어떤 데이터든지 여러번 크로스체크를해서 사실이지 아닌지를 가린 후 내것으로 만드는데 노인네들은 이제 막 SNS를 접했거나 유튜브를 접해서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이 땡볕에 거리로 나오는 것도 불쌍하긴 합니다
2014년 닥대가리 때 독일의 한국 호감도가 48%로 유럽에서 가장 낮았는데 요즘은 한국 호감도가 80%나 되더군요. 노인들 인지력이 떨어진다고만 볼수는 없다고 봅니다. 더 약고 악한 이들도 많을듯 싶네요.
광화문에 나오는 노인네들을 보면 아주 많이 가져 보이던지 현재의 형편이 바로 잠작이 되던지 더군요 전자는 잘 알면서도 깐죽되는 거니 역겨움을 참기가 힘들고 후자는 잘 몰라서 그게 애국인 줄 알고 참여하시는 것 같아서 한편 측은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얼마전 나라를 사랑한다는당 버스가 불법주차후 서명운동을 하는데 일행 차량 2대가 양쪽 횡단보도 중간에 주차하고 카메라단속을 의식해서인지 번호판을 종이로 가려 놓았더군요 가장 기초적인것도 지키지 못하면서 무었을 한다는건지 기가 막히더군요
그 사람들에게 법이라는 것이 안중에나 있을까요 법을 지키는 것은 고사하고 깐죽되지만 않아도 인정해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