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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무역전쟁의 본질은 무엇일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8-03 20:05:10
추천수 7
조회수   1,942

제목

일본의 무역전쟁의 본질은 무엇일까?

글쓴이

이정석 [가입일자 : 2013-01-27]
내용












요즘 갑자기 왜놈들의 행태에 분통이 터지고 열불이 나서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나름대로 살펴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한일간 무역전쟁은

단순히 징용공과 위안부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번 사태는 일본 내부적인 문제도 있지만

결국 메이지 유신시대로 회귀하려는

극우집단들의 오랜 기획의 일단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이번 무역전쟁을 포한함 현재 일본의 모든 것을
쥐고 흔드는 검은 실체는 거미줄처럼 얽힌 일본회의 이며

이 일본회의를 앞장서서 이끄는 사람은 아베 수상 입니다.


또 하나,

일본 극우와 한국 극우는 거의 흡사할 정도로 닮아 있다는 것입니다.

정치, 군대, 사법, 언론, 교육, 종교, 기업 등의 모든 권력단체를 묶어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집단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일본회의는 1981년 설립된 "일본을 지키는 국민회의"가

1997년 확장 발전된 조직입니다.

이 조직은 일본 중의원, 참의원 200여명이 가입되어 있고

1,700여명의 지방의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19명의 아베 내각 구성원 중 15명이 소속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일본회의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적은

넘쳐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던 메이지 유신시대의 회기이며

그로 인한 아시아의 지도국가로 회기해야 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시아 지도국가로의 회기는 곧 "전쟁"을 의미하며

그 전쟁은 "침략"이 아니라 "해방"이라는 정신착란적 사고의 범주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집단의 사고 속에는 결코 "침략"이라는 개념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조약에서 "한국은 합법적으로 점령한 식민였다"라고 강변하였고

미국, 영국, 러시아 등이 그 주장을 받아들여

한국을 전쟁보상 대상국가에서 제외해 버린 것입니다.


8월 1일에 방영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보니

"일본회의"의 정체가 무엇이었는지 대략적으로 파악되고

솔직히 섬찟한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도대체 일본인은 누구인가?

이 국가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이들이 추구하는 국가관 및 가치관은 어떤 기준으로 세워질까?

라는 등등의 의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너무 잘 알고 있다고 자부했던 일본을

우리는 그 심층에 대하여 너무도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한미디로 예리한 일본도가 심장에 다다랗는데도

그 위험조차 사전에 감지하지 못한 것과 다름없는 것입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보면서

마치 어떤 음모적 소설이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본인이 침착하고 세심한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토록 집요하고 장기적인 국가, 사회적 플랜을 진행하는 줄은 몰랐으니까요.


또 하나 신기하고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은

일본 극우들의 민족적 우월감이 지나칠 정도로 국수적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게르만 민족의 우월성을 내세웠던 히틀러와 매우 유사한 형태입니다.


현재 일본 극우를 이끌고 있는 "히데야끼"라는 인간은

"조만간에 중국은 소련처럼 붕괴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국은 어쩔 수없이 일본에 기댈 수밖에 없고

이 세상에서 가장 친일적인 나라가 될 수밖에 없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귀여운 나라이다"

"지금 경제가 조금 발전했다고 까부는 것은

버릇없는 꼬마가 시끄럽게 구는 것이니 귀엽게 봐줘야 한다"

참......!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오지만
일본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의 근저를 보는 것 같아 기분이 거시기 합니다.

(생긴 것도 전형적인 왜놈이면서 한마디로 좆같이 못생겼습니다)


일본회의의 핵심적에 있는 어떤 여편네는

"일본인은 우월하며 교육을 잘 받아서 정직하고 선하다"

"그렇기 때문에 미개한 국가의 국민들을 일깨우고 돌봐줘야 한다"

즉, 이것은 일본이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를 침략하면서 
"아시아 해방"이라는 궤변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의식의 일단이며
집단주의에 세뇌된 정신착란증 환자 중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한일 무역전쟁은 이미 오래 전부터 준비되고 기획되었다고 하며

그 첫번째 단초는 이명박이 독도를 방문할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일본과 관련있는 기업인이나 언론인들은
 "한국 기업쯤은 언제든지 한방에 모두 날려버릴 수 있다"라는
일본 정치인들의 얘기를 수도 없이 경험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국 기업은 한없이 쪼그라들고

한국 기업은 세계적으로 위상을 넓혀가면서
한국의 국가 위상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신장되어가는 상황이 되자
시간이 갈수록 조급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회의의 자금줄이자 중추인
미쓰비시, 미쯔이 등이 징용공 문제로 곤란을 겪게 되자
이미 오래 전부터 다지고 있었던 무역규제 문제를 꺼내 든 것입니다.
이 무역전쟁 역시 "일본회의"가 추진하고 결정하였음은 물론입니다.
 

사실 일본회의라는 단체는 근래 외부에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미국이나 유럽국가들은 이미 진작부터 그러한 정보를 수집하고

거의 편집광적인 일본의 흐름을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일본은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전력이 있었으니까요.
물론 우리나라의 정보기관도 당연히 예의 주시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다만 일반 국민들은 전혀 그 실체를 몰랐고 저 역시 금시초문 이었습니다.

그동안 일본은 "일본회의"의 정체를 철저히 은폐시켰기 때문에

일본인들조차 "일본회의"가 존재하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참 무서운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이번 한일 무역전쟁 문제가

결코 단순한 역사문제로 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아베가 수상으로 등장했을 때부터

메이지 유신시대로의 회기를 준비하고 있었고

그 최종적인 목적은 "전쟁"을 통한 국내문제 해결과
일본인의 우월성에 기반한 아시아 지배국가를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즘 "토착왜구"라는 의미가 결코 가볍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자한당을 비롯한 극우꼴통세력들이 일본극우와
매우 흡사한 행태를 보이고 답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박정희는 일본 메이지 유신시대의 지사
들을 매우 흠모하였고 그들이 사용한 방법을 차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기집권을 목적으로 단행한 초헌법적 비상조치가 "10월 維新"이고
영구집권을 위한 개정헌법도 "維新憲法" 입니다.

또한 대표적 친일파 송병준이 주도하여 설립한 것도 "유신회"(維新會) 이니
친일파들의  의식과 사고는 일본 극우의 뿌리인 메이지 유신의 이념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일본 자민당의 주축인 "일본회의"가 국가를 통치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민 우민화

2. 언론통제

3. 역사 수정주의

4. 역사 수정을 위한 역사 교과서 개정

5. 전쟁 당위성을 위한 국민 공감대 고취

6. 종교를 정치에 끌여들여 신도 세뇌


상기 내용과 우리나라 극우들의 행태를 보면

거의 일본의 방법을 복제한 느낌을 받는데
이것이 저만의 생각일까요?


다만  종특인 한국인은 그러한 꼴보들의 의도를 깨부수고 민주화를 쟁취하였고

수직적 사고에 훈련된 일본 국민은 그 시도를 하지 못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로 2010년 일본의 언론자유 지수는 세계 11위의 언론자유 상위권이었으나

2018년 현재 세계 67위로 사정없이 추락해 버린 상태입니다.
이 언론자유 수치는 언론통제를 통한 사실상의 우민화 정책의
일단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본은 민주주의의 탈을 쓴 사실상의 "통제국가"라고 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렇게 통제되고 우민화된 국민들을 세뇌하여 언제 어느 때 전쟁을 일으킬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번 수출규제 조치가 절대 단선적인 것은 아니며
매우 복합적인 음모의 일단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글을 시작하다 보니

이생각 저생각이 가지를 치고

추측의 근거와 팩트를 확인하려다 보니

또 다시 장편소설이 되었습니다.


이해하여 주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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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9-08-03 20:32:39
답글

감사합니다

이정석 2019-08-04 01:11:56

    저도 괜히 독립군이 된 기분으로
요 며칠동안 방방 뛰었네요.

제가 사실 중국도 60번 이상 갔다왔고
유럽, 동남아도 모두 가봤는데
이상하게 일본은 한 번도 못가봤습니다.

여러차례 갈 기회가 있었는데
일본은 큰 흥미가 없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일본문화가 왜 그런지 쪼잔해 보여서
당최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제 팔자에
일본 여행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일로 인하여
제 생에는 갈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희 2019-08-03 20:36:30
답글

시간을 가지고 세련(?)되게 자기들의 야욕을 계획하고
싸움을 걸어도 겨우 이길까 말까 일텐데
누가봐도 무리수가 확실한 작금의 사태를 보고 있으면
그들에겐 대가리(이렇게 밖에 표현 못하겠슴)좋은 놈이
없거나 지들 상대로는 점점 더 버거워지는 대한민국을 보고
똥줄이 타서 앞,뒤 분간을 할 겨를이 없는 상태거나..

허나 이미 출발부터 지나치게 삐그덕거려서
지들이 원하던대로의 결과가 만들어지기는
애시당초 글렀다고 봅니다

일본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 덩치는 산만한 것들이 하는 짓은
유아틱에 아무리 잘 봐줘도 아동틱에서 머물고 있으니
싸움의 시작과 동시에 이들은 이미 진 겁니다

지들 땅이 점점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으로 변하고 있고
그것으로도 부족해 허구한 날 지진이니 뭐니 마음편히 살기가
힘드니 건너편 나라가 얼마나 탐이 나겠습니까
그런데다 최근에는 남북이 화해하려는 기미까지...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진화해 가는 대한민국을 보며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는 걸 잘 알고 무리수를 둔 건데
그 정도의 실력으로 어느 나라에 지지를 받을 수 있겠어요
니들은 앞으로 쪽팔릴 일과 깨갱만 남은 겁니다

우리들의 삶이 조금 힘들어질 지언정
저 추접하고 기본조차 지키지 않는 무리들에게
절대로 무릎을 꿇어서는 안됩니다.

한 번 대충 넘어간다고 저들이 야욕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맞서 싸워서 대한민국이 니들이 맘대로 주무를만큼 만만한
나라가 아니라는 걸 실력으로 보여줘야죠...

우선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5G 세상에서의
기술 선점과 새로운 먹거리 부터 저들과의 피터지는 싸움에서
이겨내 우리의 몫을 빼았기지 말아야겠습니다..


염일진 2019-08-03 20:55:45
답글

악의 무리가 마지막 몸부림치다가 자멸할듯..최순실이 처럼..

이정석 2019-08-03 22:21:16

    일본회의의 생성과 그 행태를 보면
꼭 무슨 영화를 보는듯 합니다.

전국에 깔린 조직도 엄청 치밀하고요.
관련서적을 사서 필히 읽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같아서는 한판 붙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또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빗나간 것이
통탄스럽기도 합니다.

장순영 2019-08-03 21:57:21
답글

버릇없는 꼬마한테 함 뒈져볼래?
원숭이같은....

이정석 2019-08-03 22:23:20

    일본이 한국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하나의 표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빨리 통일이라고 되어서
체급을 갖추면 저런 쪽바리들한테
무시당하지 않을텐데
참 걱정입니다.

김도범 2019-08-03 23:20:52
답글

19세기 제국주의,식민지시대 망령과 추억에서 아직도 허덕이는,
아베는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는 꿈을 열심히 삽질중이고

그것이 일본인들 향수를 자극해서 인기가 꾸준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모든 경제 지표가 20년째 제자리에

고령화 출산율 저하로 신입 사원이 없어서
취업률 백%이지만 임금은 낮고 소비가 없습니다.

최근에 엄청나게 무기를 사들이는데
그돈이 어디서 날까 괜찮을까 싶습니다.
sm3 미사일 한발만 2백억 입니다.

"한국 기업쯤은 언제든지 한방에 모두 날려버릴 수 있다"
소니가 삼성쯤은 언제라도 한방에 날릴수 있다,와 같다고 봅니다.

이정석 2019-08-04 11:43:48

    아베의 인기는 어찌 보면 허상과도 같습니다.
민주주의적 관점에서 냉철하게 판단해 보면
철저하게 국민을 우민화 시켜서 얻은 지지율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실제 "일본회의"라는게 있는지도 모르는 국민이 많다고 합니다.
여기에 역사수정으로 교과서를 전부 바꿔버리고
왜곡된 사실을 사실마냥 전파하니까
아베 정부가 어떤 짓을 하는지 거의 모른다고 해요.
뉴라이트가이런 것을 보고 배워서 그대로 따라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지요.

언론 역시 올바르게 보도하면 즉시 제재가 들어오고
정치적 압박이 가해지기 때문에
정부의 논리를 앵무새처럼 따라서 보도하는 것이
현재의 언론환경 입니다.

솔직히 일본이 수직사회라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글로벌 시대에서 언제까지 그런 통제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김도범 2019-08-03 23:42:08
답글

동북아 패권의 꿈도 잘 안될겁니다.
독도는 어찌 국지 도발 할수 있겠지요.

우리가 아직 군사력은 밀리지만
국지전 쯤은 얼마든지 방어,승리할수 있습니다.

우리 뿐 아니라 제국주의 시대나 불과 예전과 달리
군사 무기들이 많이 평준화 되어서 국지전 급은
작은 국가들도 예전과 달리 만만치 않을겁니다.

대만 같아도 중국 국지전 도발은 충분히 방어하고 남습니다.
요즘 시대에 미국 정도 아니면 전면전은 할수도 없고

제국주의 시대 같은 전면 군사 도발은
구시대나 가능했던,동북아 패권 첫 단계가 우리를 넘어야 하는데
특히 일본은 우리에게 어림없습니다.

이정석 2019-08-04 11:48:33

    국지전이 잠깐 벌어질 수 있겠지만
전면전은 결코 벌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우선 미국이 강력한 저지를 할겁니다.
수십년간 한국과 일본으로 동해 방어선을 구축했는데
그것이 무너지거나 해체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쨌건 국지전이건 전면전이건
일단 발발되면 일본과의 관계는 거의 해방 이전으로 돌아갈 겁니다.
그렇잖아도 적대적인 양국이
절대 기싸움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전에 일본에 강력한 지진이 10방쯤 터져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도 7~8급 정도면 핵폭탄 1개 이상의 위력이 될 것이니까요.
현재로서는 동시다발로 지진나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김승수 2019-08-04 00:42:05
답글

아베君 아리가또 !! 지난 한국의 IMF땐 모든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금을 모아 그 국난을 이겨냈는데

이번엔 아베君 네지랄에 일본불매운동으로 보수 , 진보 할것없이 모든 국민들이 똘똘뭉치게 됐다는 ㅡㅡ;;

박전의 2019-08-04 01:40:34
답글

이명박은..그야말로..일본..뜻대로..움직인거죠..독도의...
국제분쟁지역화...
결코..영토수호의지를..다질려고..간게..아닙니다

권광덕 2019-08-04 01:41:18
답글

이정석 2019-08-04 11:35:35

    지나친 말씀입니다.
요즘 휴가시간에 일본문제가 심각하여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글은 쓴다"라는 생각에
제 나름의 생각을 쓴 것 뿐입니다.

박진수 2019-08-04 10:12:14
답글

일본회의 = 순시리 쪽국 버전.. ㅎ


그러므로.. 우찌하면 된다?

지금 하는거 그대로 밀어 붙히면 됩니다... ㅎ


0.쪽국은 이제 우리의 주적! 이다.
1.지진 나서 쪽국의 경제가 아작나길 학수 고대 한다.
2.이번에 지진나면 절대 도와주면 안된다.
3.도꾜올림픽 보이콧해 쪽국 경제가 아작 나도록 해야 한다.
4.독도에 대한 확실한 군사훈련을 시작한다.
5.쪽국이 까불면 씨를 말릴 기세로 아작을 내 버린다.

이정석 2019-08-04 12:05:27

    토왜 빼고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과
일치할 겁니다.

언젠가는 필히 손을 봐져야할 니미뽕 입니다^^

김도범 2019-08-04 10:40:32
답글

일본 함대 배치를 보면 중국이 아니라
우리를 상대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예로부터 우리가 주적 이였지요.
해군력이 지금도 중국보다 강한데

추가로 구축함을 작년부터 해마다 2척 씩
만들어서 2030년대 까지 22척을 추가한다더군요.

이정석 2019-08-04 12:15:47

    그거 미국의 강력한 주문이었을 겁니다.
그렇게 전력이 증강되면
미국을 등에 업고 다른 나라를 또 침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헌법을 개정해야 하고
헌법을 개정하려면 어떤 명분이 있어야 하고
그 명분은 언제 한국과 북한이 쳐들어올 지 모른다고
국민들을 속이는 거지요.

여기에 갈수록 통행량이 많아지고
전략적 중요성이 더해지는 남중국해를
일본이 맡아서 해주기를 미국이 부추키고 있다 합니다.
다시 말해서 동해와 남중국해까지 방어선을
일본이 맡아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니 이번 무역전쟁에서도
미국이 양시양비론을 가지고 적극 개입하지 않는 겁니다.
물론 사전에 미일이 어떤 합의를 했을 겁니다.
일본인의 특성상 대책없이 일을 벌이지는 않기 때문이죠.

미국의 입장에서는 중국을 견제하자니 한국의 전력과 국력이 약하고
또한 한국의 특성상 중국과 무턱대로 대립할 수도 없다는 것을
역지사지 입장에서 판단했을 겁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그러한 전략적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이런 장기적 전략이 수립되면서
2018년 "한국의 안보에 문제가 생기면 일본이 개입할 수 있다"라는
개소리를 아베가 지껼였던 것이고요.
하여간 일본은 호시탐탐 메이지 유신시대로 돌아가는 환경을 노리고 있고
그 야욕을 미국이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도범 2019-08-04 11:15:00
답글

그간에 해군 공군은 육군 따까리 수준이였는데
김대중 정부 때부터 해군 공군 예산이 좀 늘었습니다.

공군도 그렇지만 해군은 웬만한 군함,잠수함 한척에
1조씩 들어가고 유지비가 더 들어가서
가난한 나라들은 줘도 못굴립니다.

우리는 이제 겨우 2030년을 목표로 경항모 한척을
가질 예정인데 전투기까지 7-8조원이 든다더군요.

만들어도 호위함 까지 해서 유지비가 엄청날겁니다.
미국 군사 전문지에 아베 때문에 한국 국방비가
엄청 늘었다고 나왔었습니다.

일본은 가까워서 함대함 외에 장거리 극초음속
지대함 미사일을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이정석 2019-08-04 12:25:34

    우리나라가 육군은 중국과 맞짱 뜰 정도로 막강한데
해공군은 한참 약합니다.

일본은 해양국가라서 예전부터 함정은 엄청 많았었습니다.
공군 전력도 우리보다 훨씬 막강합니다.
이번 F35기 도입도 일본은 수직 이착륙기인 F35B 40대를 포함해
147대를 주문했는데 한국은 40대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향후 일본에서 라이선스로 제작하기로 하여
400대 이상을 실전배치 한다고 합니다.

수직 이착륙기의 도입은
당연히 항공모함이 필요하게 되어서
지금 4척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한국은 이제 1척 정도 계획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 유튜브를 보니 7만톤급을 만든다고 하는데
유튜브는 어디까지나 유튜브일 뿐이라서
사실인지 뭔지는 모르겠네요.

김도범 2019-08-04 13:41:17

    태평양 전쟁 때도 일본 해군력이 세계 최강였습니다.
음흉한 놈들이 준비도 많이 했고 기습으로 승기를 잡을 뻔 했습니다.

미국 잠재력을 간과하고 덤볐다가 박살이 났는데
어찌보면 그런 성급한 판단 부족,주제를 모르는게 일본의 특징,한계인 것도 같습니다.

축구를 보면 한번 무너지면 맨붕으로 무너지는 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항모 뉴스는 저도 7만톤급이라는 영상을 봤는데
3만톤급이 될거라는 뉴스가 더 많은 것 같더군요.

지금 차세대 구축함 제작도 미사일 방어용으로
영국이 만들어서 미국,일본,대만도 적용하는 fds 라는 방식이 있는데,
우리는 비용 문제로 차기 이지스함에 적용이 어렵다는 것 같습니다.

초음속 함대함 미사일은 내년을 목표로 개발중인데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요격율이 올라갑니다.

미사일 요격이 50% 정도로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속도가 빠를수록 요격이 힘들겁니다.

이지스함이라고 백프로 요격,안전한게 아니고
얼마전 중동,아프리카에서 피격 당했고
연합군 훈련에서 근접한 전투기도 못잡는등 실전 검증이 안됐습니다.

미국 이지스함이 유조선과 충돌하기도 했지요.
2004년 림팩 훈련에서 국산 꼬마 잠수함이

미 핵항모 존c 스테니스호,호위 이지스함 4척,타라와 강습함등
35척을 가상 격침시킨 적이 있습니다.
훈련에 참가 했던 일본 구축함 4대도 모두 격침됐습니다.

미국 이지스함 대잠전력으로도 못찾아서 훈련 종료를 했는데
바로 항모 바로 옆에서 부상했다고 합니다.

현대 해전은 포클랜드 전이 마지막 이였는데
이지스함등 최신 현대 해전은 뚜껑 열어봐야 알거라 봅니다.

대형 전함들이 작은 전투기들의 밥이라는걸
2차대전이 시작되서야 알았지요.

현대 해전에서 저는 잠수함이 큰 변수가 될거라 봅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갖다만 놔도 억지력이 클겁니다.

아무리 이지스함 요격이 좋아도 열발중 한발만 맞아도
보글보글 독도 상륙은 커녕 수장될겁니다.

이정석 2019-08-04 23:52:03

    7~8조원이면 대형 항모급 이구요.
이 대형 항모를 유지하려면
매년 3,000억원~4,000억원 유지비용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너무 덩어리가 커서
쉽게 움직이지 못한 단점 때문에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3조원~4조원이면 만들 수 있는
경항모급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수직 이착륙기 30~40대 정도 실을 수 있으니까요.

김도범 2019-08-05 00:57:39

    제가 틀렸네요.f35b 포함 7-8조원 인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보니 3만톤급 경항모 3조,f35b 2조 정도로 5조 정도 라고 하네요.

유지비가 1년 함정 운용 비용은 통상 건조 비용의 1/10정도,
f35 경우 시간당 6만 8천불 정도로 검색되네요.

김승수 2019-08-04 11:43:41
답글

유사시 , 독도 언저리서 잠시 움직일 수 밖에없는 F35를 대체할 기종부터 심각하게 고민을ㅡㅡ;;

김도범 2019-08-04 13:46:25

    이번에 공중 급유기를 들여와서
모든 전투기들 작전 반경이 베트남 까지도 가능하다더군요.
f16도 일본은 물론 중국 까지도 가능해졌습니다.

f16도 전량 에이사 레이더로 업그레이드 한다더군요.

박진수 2019-08-04 12:25:39
답글

우리도 아방가르드 같은 미사일이 시급히 필요해 보입니다.
icbm 보다도 가격이 싸다는데..

이걸로 한 5000개 가지고 있음 든든할거 같네요

김도범 2019-08-04 13:53:02
답글

sm3 미사일이 한발에 2백억,sm2는 10억인데
얼마전 세종대왕함 실제 발사 훈련에서 한발은 불발,
한발은 엉뚱하게 날아가고,

다른건 명중해서 요격은 성공했다는데
이지스함이라고 실전에서 요격 성공율이 검증이 없어서
가봐야 알겁니다.

일본이 해군이 막강해도 스펙으로 덤볐다가
자칫 우리 꼬마 잠수함에 모조리 격침될수도 있을겁니다.

염일진 2019-08-04 15:06:40
답글

이순신 장군이 그립습니다

이정석 2019-08-04 23:47:40

    국난이 발생하면
제 2, 제3의 이순신이 나올겁니다.
한민족 중에는 그런 능력이 있는 분이
항상 어디에선가 대기하고 있을 거니까요^^

강신구 2019-08-05 08:13:56
답글

정석님 이글 퍼가도 될까요?

이정석 2019-08-05 09:55:40

    아, 네 상관 없습니다.

김민우 2019-08-05 11:21:40
답글

독일의10분의1만이라도~~

김지태 2019-08-05 14: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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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왜놈이 말하는거랑 윤서인이 지껄이는거랑 비슷하네요. 윤서인이 버릇없는 꼬마가 어른에게 대드는 격이라고 유튜브에서 지껄이는 영상이 있거든요.

그리고 왜놈은 극우라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놈은 극우가 아니다...마 이래 생각합니다. 왜놈에게 몸과 마음을 바치고 싶어 환장한 매춘부다...마 적당한 표현이 읍네 이 시키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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