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빚투가 기사거리였죠.
채권자들의 그평생의 마음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를 느꼈습니다.
물론 연예인은 당사자가 아니고 주로
부모님이 한때 만든 빚이지만..
돈 빌려주고 못받으면 친구 잃고
떼인 돈 억울해서 가슴 속 화가 병이되고...
근데 간혹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잊고 사니까 홀가분하다는 주변분도
계시는데 전 그런 분이 존경스럽습니다.
어쩔수 없으면 받아들이는 마음..
이 세상에 나쁜 사람도 많은데
그걸 나쁘다고 늘 화만 내고 있으면
뮈합니까?
당하지 않도록 조심할 수 밖에요.
당하고 분해서
분풀이 하느라 모든 걸 쏟아붓는 건
더 화만 키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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