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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라 잊으라시지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7-24 06:42:16
추천수 0
조회수   797

제목

잊으라 잊으라시지만..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요즘 빚투가 기사거리였죠.

채권자들의 그평생의 마음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를 느꼈습니다.

물론 연예인은 당사자가 아니고 주로

부모님이 한때 만든 빚이지만..



돈 빌려주고 못받으면 친구 잃고

떼인 돈 억울해서 가슴 속 화가 병이되고...



근데 간혹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잊고 사니까 홀가분하다는 주변분도

계시는데 전 그런 분이 존경스럽습니다.



어쩔수 없으면 받아들이는 마음..



이 세상에 나쁜 사람도 많은데

그걸 나쁘다고 늘 화만 내고 있으면

뮈합니까?



당하지 않도록 조심할 수 밖에요.

당하고 분해서 

분풀이 하느라 모든 걸 쏟아붓는 건

더 화만 키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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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9-07-24 08:24:11
답글

돈은 빌려주면서 저 돈은 내 수중에서 영원히 떠났다고 생각하는 것이 현명할 지도 모릅니다

물론 거금이 아니라는 전제하에서 말입니다...@&&

조용범 2019-07-24 09:11:46
답글

사체업자 아니면 지인들간에 돈여유있으면 빌려주고 못받아도 사정이 그런가보다 해야할것같습니다. 물론 받아야 정상이겠지만 못받았다고 슬퍼할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열은 받겠쥬.

조영석 2019-07-24 10:55:40
답글

빌려 준 돈은 없는 돈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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