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MBC에서 손석희가 밀려나고 백지연이 미국으로 좌천될때
임백천의 아내 김연주가 우아하고 지적인 현모양처의 이미지로 방실 방실 웃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거 보고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부끄럽지도 않나? 했다
그 이후로 여전히 우아한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그런 사람들의 삶의 전형을 보는 듯 했다.
배현진은 선배들 보다 더 저급한 방식으로 더 노골적으로
불의한 권력의 꽃이 되고자 했는데
그때 저항한 여러 아나운서와 PD들 대신에 임시직(?) 대타들이 들어 왔다가 요즘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모양이다
갑질을 당한다고 국가기관에 항의를 하자
발끈한 손정은 아나가 자기가 당했던 이야기를 하며
그때 기회주의저로서 부끄럽게 행동해놓고 이제와서 그렇게 주장할 낮짝이 있냐고
면박을 줬다.(손 아나는 충분히 그렇게 이야기 할 만 자격이 있다)
그러자 오늘 MBC 노조의 비판이란 기사가 나왔다.(이데일리)
--“MBC 메인 뉴스 앵커까지 역임했던 사람이 비뚤어진 우월감과 이기심을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나는 정규직이니 우대를 받아야 하고, 당신들은 계약직이니 부당해고를 당해도 된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업부거부당시의 손정은--
노조의 발표문이라는게 설득력은 고사하고 인신공격적 비난에 품격이 심히 덜어진다 싶어
MBC 노조가 왜 이러나 하고 찾아 보았다
MBC 노동조합은 2013년 3월 6일 새롭게 출발한 MBC 근로자들을 위한 노동조합이다. 초대 공동위원장에는 김세의, 임정환, 최대현이 있다.
기존의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와는 다른 별개의 노동조합이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상급 단체에 가입하지 않고, 순수 노조 운동을 지향한다고 주장하고 있다.[1]
언론에서는 기존의 언론노조 MBC본부, MBC 공정방송노동조합에 이어 "MBC 제3노조"로 부르고 있으나, 2017년 11월 초 공정방송노동조합과의 통합을 발표했다.
그렇다
그냥 지금 보수 유튜브 방송하고 있는 꼴통 김세의가 만든 사이비 어용노조였던 것이다.
그런 단체가 무슨 MBC 직원 노조의 공식적 의견처럼 뉴스로 나온 것이다.
참고로 MBC 공정방송노조는 MBC간부들이 만든 또다른 어용노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