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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청원글 썼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7-02 18:38:13
추천수 2
조회수   1,289

제목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청원글 썼습니다.

글쓴이

박병주 [가입일자 : 2008-02-27]
내용

간접고용을 폐지해 달라는 청원글입니다




공감 가시면 동의 부탁드립니다.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gZcc2Y





100명이 돼야만 밖으로 노출됩니다.

많은 동의 부탁 드립니다.




ㅠ ㅠ






저임금 근로자를 힘들게하는 간접고용 형태를 폐지해 주십시오.


청원기간


19-07-02 ~ 19-08-01







현재 고속도로 톨게이트 징수 노동자들이 고공농성중입니다.

이유는 말씀 드리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간접고용"입니다.

우리나라 고용형태의 크나큰 적폐 간접고용은 

힘없는 근로자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정규직은 커녕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해야만 겨우 입에 풀칠할 정도입니다.

근로자에게 가야할 피땀어린 임금의 일정부분이 간접고용의 기생충에게 가서는 안되는것입니다.

그 형태는 징수원뿐만 아니라 환경미화원,아파트 경비원,서울시및 각 지자체의 시설공단등입니다.

간접고용된 근로자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한마디의 불편사항이나 의견도 반영되지 않고 개 돼지처럼 일해야만 합니다.

꼭 직접고용 형태로 바꾸어 주시길 청원합니다.

그 외에도 영업용 지입차량이 있습니다.

내차이지만 내차가 아닌것입니다.

관리비 명목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납부하지만 실제로 관리 하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차량의 매각도 맘대로 못합니다.

이러한 적폐를 뿌리뽑아 힘든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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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덕 2019-07-02 19:22:54
답글

박병주 2019-07-02 19:44:46

    고맙습니다.
갑자기 지난날 비록 잠깐이었지만
5톤 지입차로 택배하던 시절이 생각나 열받았습니다.
비싼값에 사가지곤 팔땐 똥값에 지입회사의 농간에
어쩔수 없이 넘겼습니다.
그동안 번게 아니라 디지게 일하고 일하고 본전치기를 겨우 넘어섰더군요.
2년을 했는데~
10R~
ㅠ ㅠ

조용범 2019-07-02 20:35:25
답글

10착동의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비정상이라 생각합니다.

박병주 2019-07-03 11:28:43

    고맙습니다.
힘을 내봅니다.
ㅠ ㅠ

김도범 2019-07-02 21:22:27
답글

아까 11번째 동의로 나왔습니다.
이런건 정의당이 힘 좀 써주면 좋으련만.

민주당은 지금도 간당간당인데 이것까지 꺼내면
자한당에게 정권 넘어 가지요.

민노 한노는 자한당보다 재수없습니다.
정의당이 민노 한노당 꼴을 안벗어나면

우리나라 진보는 가망없습니다.
민주당은 진보가 아니라 정확히 보수당 이구요.

박병주 2019-07-03 11:28:59

    고맙습니다.

000sori@gmail.com 2019-07-02 21:31:08
답글

14번째입니다.
간접노동은 근대시대 노예제 같은 21세기 노동매매 제도라 할수 있습니다.

박병주 2019-07-03 11:31:19

    고맙습니다.
간접고용 회사의 이른바 관리자들은
피 고용자보다 훨씬 더 많은 급여와
행복한 삶을 누리고 살아갑니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그것들이 받는셈이죠.
ㅠ ㅠ

성덕호 2019-07-02 21:38:35
답글

비정규직이 열리고 기업들의 수익이 최고조에 달했죠...
지금은 그 폐해가 서서히 사회의 암세포화 되어가고 있고요.

점진적인 제도개선이 어려운 사회니까 참 어렵네요

박병주 2019-07-03 11:33:31

    할수 있는데 안하는겁니다.
인력관리가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만
직접고용하면서 인격적으로 대하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동등한 근로조건을 내세우면 되니까요.
오히려 비용이 절감되지 않을까요?
중간상이 빠지니까 말입니다.
ㅠ ㅠ

조영석 2019-07-02 22:43:46
답글

생각보다는 숫자가 많지 않네요. 숫자가 많아야 사회적으로 더 이슈가 될텐데요.

18번째 하고 왔습니다.

박병주 2019-07-03 11:35:12

    고맙습니다.
100명의 동의가 어렵습니다.
모두들 내일 아니다 라고 생각하나봅니다.
우리 모두 아니 미래의 인재들 일인데 말입니다.
ㅠ ㅠ

이재철 2019-07-02 22:45:17
답글

다른 목소리도 있더군요.
일반인들이 공기업에 정직원으로 채용되기까지의 공채과정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생각해 보면, 좀 균형이 맞지 않는 측면도 있는듯 싶습니다.

박병주 2019-07-03 07:50:45

    공기업으로 채용된후 임원으로 승진되면
비정규직을 사람취급 안한다는거죠.
올챙이적 생각은 어디로 갔는지~
그냥 밟아야 내가 올라간다는식~
ㅠ ㅠ

조창연 2019-07-03 09:13:48
답글

옛날에는 양반 상놈으로 신분이 나눠져 차별하더니,
현시대는 정규직, 비정규직, 간접고용으로 차별을 하는군요.
32번째로 동의했습니다.

박병주 2019-07-03 11:36:19

    고맙습니다.
누군가는 말하고 싶어도 불이익 당할까봐
숨죽여 있습니다.
이젠 바꿔 줘야죠.
ㅠ ㅠ

이수영 2019-07-03 10:34:23
답글

제가 35번째네요

박병주 2019-07-03 11:36:36

    고맙습니다.
힘이납니다.
ㅠ ㅠ

전성일 2019-07-03 12:08:06
답글

39번쨉니다.

박병주 2019-07-04 09:39:16

    고맙습니다.
와싸다 말곤 믿을만한 곳이 없네유.
ㅠ ㅠ

박진수 2019-07-03 15:08:01
답글

저도 동참 하고 싶어도.. SNS 계정이 없어서.. ㅠ.ㅠ

박병주 2019-07-04 09:39:39

    카톡으로도 로그인 가능합니다.
ㅠ ㅠ

박진수 2019-07-04 09:51:27

    지가 카톡두 않하고 있어서.. ㅠ.ㅠ

장석정 2019-07-03 21:21:03
답글

평소 저도 문제를 느끼고 있었기에 얼른 달려가서 46번 찍고 왔습니다.


박병주 2019-07-04 09:40:31

    고맙습니다.
얼른 100명이 동의 해줘야
노출되는데
안타깝습니다.
ㅠ ㅠ

박종창 2019-07-03 21:57:31
답글

47 찍습니다. 중간에서 보호비 명목으로 세금걷는 조폭과 다름없는 제도죠.

박병주 2019-07-04 09:41:13

    고맙습니다.
주변의 여러분들께 알려 주시고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ㅠ ㅠ

권태형 2019-07-04 09:55:47
답글

49

박병주 2019-07-04 10:22:26

    고맙습니다.
주변의 여러분들께 알려 주시고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ㅠ ㅠ

이천우 2019-07-04 10:52:31
답글

50번째 동의 하고 왔습니다.

IMF 20여년만에 정말 많이 바뀌었죠~

노동자들 고혈은 빨고 있는
파견, 비정규직 형태의 고용 구조는
적폐중에서도 0순위로 없어져야할
적폐입니다.

김경모 2019-07-07 02:13:31
답글

75번째 동의 완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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