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관심이 필요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혼자임에도 충분하다는 이는 초인이겠죠.
지나치면 관종이라 비난 받지만
누구나 타인의 관심을 필요합니다.
사회적인 지위와 업적이나 많은 재물을 취하는 건
남의 관심을 받기 위함이죠.
노자 정도의 수양인이라면
모를까 보통 사람은 좋은 호감을 받기 원합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순수하게 하고 싶은 건 다하고 싶은
욕망을 지닌채 태어나지만
자라면서 부모나 사회로부터
해서는 안되는 것을 교육받는데
그때부터 칭찬받으려는 행동을 합니다.
칭찬받는데 실패한 사람은 악한 행동으로
관심을 끌려고하는 반사회적인 인물이 되지만....
노이즈마케팅..또는 악플러등.
그러니.
좋은 글을 쓰서
남에게 칭찬 받아 기분 좋은 걸
부끄럽거나 안좋게 생각할 것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관종은 절대로 아니니까요...
..추신..
매일 글 하나 정도는 써야 두뇌가 녹슬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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