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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바쁘고 여유가 없다기 보다는 자주 글올리는분들의
게시물이 거의가 정치나 그런얘기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 경우는 그래서 제목만 보고 열어보지도 않습니다.
열어서 읽어봐도 복사해서 붙여넣기한것처럼 재미도 없고요.

    글은 리액션 없으면
활성화 안되죠
자신과 다른 생각을 비판하지 말고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는 정도면
괜찮지않을까요?
.
글은 그 사람의 얼굴입니다.
비난하는 글은 찡그린 얼굴입니다.

전문가 입장에선
헝그리 정신이 없구나~
마아 글케 생각함뉘돠.
아울러 뒷통수를 쳐봄뉘돠.
ㅠ ㅠ
ㅠ ㅠ

그게 어느정도라야지요.
저도 와싸다 20년차인데 자게의 분위기는 제가 잘압니다. 지금은 무슨 정치 일기장도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런분들이 계속 그런글들을 올려서 자게가 이모양?이 된것에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좀 보다가 와싸다 끊으려고 합니다.
탈퇴하러는데 탈퇴버튼이 안보이네요.ㅡㅡ

게시판의 참여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회원들이 더 잘 알 겁니다...@&&

글고 홍자 콘서트에는 잘 갔다 왔능교...@&&

    근무 중입니다

    게시글이 재미없어도 끄네끼 3센찌 기댈리는 재미로 살고있씀돠ㅡㅡ;;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계속 글올려주셔용~^^

게시글 내용의 문제를 떠나.. 원인은 다른곳에 있을 듯 합니다.

아마 느끼시는 분들은 다들 느끼실 거라 생각 합니다.

    광덕님 께서는 H 모님을 보시고서.. 그런 말씀을 허시면 앙돼유.. ㅋ~

제가 H모님을 이어 올렸다가.. 거시기 해서.. ㅋ

구지 여기를 안와도 다른 곳에 재미있는 게 더 많은 세상입니다
SNS에 유튜브에 더 진보된 소통의 공간이 있으니
점점 히트수가 줄어드는 게 당연한 결과일 겁니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팟케스트가 쭈욱 잘나갈 줄 알았는데
요즘은 영상까지 제공되는(그것도 실시간으로...)유튜브에
많이 밀리는 형국이죠..

그러나 유튜브라고 영원할 수 있을까요...

    그츄.. 광덕님..

그들은 결국 컨텐츠 제공업자.. 또는 유통업자에 불과한 것을...
(유통을 할려면.. 마트 업자 처럼 인푸라 깔고 지대로 하덩가.. ㅡ,.ㅡ^)

미.중 간에... 싸움이 치열한데.. 다 이 시장을 놓고 벌이는 께임지쥬..

제 소망은 두 나라 모두.. 갈기 갈기 찌져저 줬으면 하는 바램이어유..

둘.. 다.. 모래위에.. 성에 불과한 것이거늘.. ㅎ~

어여... 한글 이여.. 영원하라.. 전 세계 언어요.. 모두 한글 시스템으로 통일 돼라..

제 소망 입니다..

수십년전.. 오글 오토마타 프로그램을 해본 경험으로.. 말이쥬.. ㅎ~

한글.. 아래.. 수많은 문자 체계는 그저 보조적.. 내지는 쓰레기에 불과 하다고 생각하는게 제 생각 입니다.

제 생각에는 5.1체널 AV시대도 한물간 흐름도 있지만
게시판 글로만 본다면
정치/시사글 올라온 것 도 한몫 했습니다.

시사종교 분쟁 게시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게시판인데 정치글 올리면 않되냐고 성토하는분이 계시는데

왜 시사/종교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놨는지 이해부터 하시고 그런 말 하셨음 합니다.

분리를 한 이유가 있는데 사람들이 시사/종교 게시판은 보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게 활성화를 위해 쓴다는 분도 계시는데

시사/종교에 관심이 없는 만큼 자에게서도 관심이 없는데 자꾸 올라와서 식상한 겁니다.

정치 성향을 막론하고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정치인과 와싸다 누리꾼이 다를게 무엇이나요?

다른 사이트와 비교를 해보면 자게글이 많은 곳은 정치적인 글은 스스로 삼가하고 심지어는 정치에 대한글이 올라오면
회원들이 우려에 대한 목소리를 많이 합니다. 자게 망한다고 말이지요

반면 여기는 어떻습니까? 자게서 정치글에 뭔 참견이냐?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라 그냥 무심하게 거르면 그만이지 않느냐는 식의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분들이 과연 정치 말고도 얼마나 소통이 될지 궁금합니다.

당신이나 자게글이 열심히 쓰고 그런 얘길 하세요 하는분도 있을겁니다.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자게에 글 쓰던분들이 왜 사라졌을까요?

반성합시다..

그리고 정치에 무심하다고 하시는분도 계실지 모르는데 여기에 정치글 써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우물안 개구리들 끼리 옹호할 뿐이고 자기 만족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백경훈 어르신의 말씀에 심히 공감을 하는 바 입니다

오디오 싸이트에서 정치 이야기는 가급적 삼가하시고 오락적개념으로 논의를 나누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