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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집이면 곰팡이 피어난 것은 각 구석면 보면 확인 가능해요.
외부와 맞닿은 곳을 주로 살펴보세요.
층간소음에는 상가주택이 낫고..
(오래된 상가주택사시는 분들이 층간소음에 빌라나 아파트 대비 반응이 둔해요)
향이나 결로나 단열생각하면 아파트가 좋아요.
아파트 대비 빌라의 장점은 넓은 사이즈죠.
빌라가 아파트랑 사이즈 똑같다면 매력없죠.
다가구는 보증금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은데..

    자세한 팁 답변 감사합니다. 층간소음은 상가주택으로 향이나 결로는 아파트가 좋다는말씀이군요

특히 단독 다가구는 집주인 잘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할겁니다.
부동산 업자 말은 집주인 편이여서 흘려 들으세요.

벽에 못하나도 못박고 에어컨 설치도 못하고
벽지,낡은 싱크대,세면대,변기등 물어주시고 나올수도 있습니다.

따져봤자 보증금에서 빼고 주기 때문에
소송하셔야 합니다.

저소득 월세 집들은 다닥다닥 붙은 경우가 많아서
층간 소음? 옆집 숟가락질 소리도 들릴수 있습니다.

반지하에서 수영도 해보고 많이 살아봐서
말씀하신 곰팡이니 채광등은 반지하는 기본 사양이구요.

반지하,1층에 가까울수록 사양이 떨어집니다.
1층이 조금 높은 집이 좀 낫습니다.

2천년 이전 구옥,벽돌집들은 냉난방비가 많이 나옵니다.
부동산 업자 남향등 사발들은 흘려 들으시고 발품을 잘 하시면

가성비 좋은 집을 얻으실겁니다.
애완견,노인에게는 집을 잘 안줍니다.

고시원도 최저 35만,원룸 50만,
요즘 월세가 비싸서 저소득층 주거비가 힘든데

저는 지금사는 동네에 6년전 45만에 왔는데
65만 달라고 해서 이사를 가야하는데 전국 싼 월세방 시세들이 비슷합니다.

보증금 싼집이여도 대출있는 집은 피하세요.
무엇보다 주인 잘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