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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ㅎ 그렇지요. 감사합니다.
맹바기도 감옥 있을때 반성문이라도 썻다면 노벨문학상감인데 말입니다. 아까비...
을쉰.... 하긴 어제도 사기를 쳤더군요. 외국에서 자신을 초빙해 연설을 부탁했다고..
사드 후작이 있습니다만 ===
소돔 120일이 그건가요?
네루가 쓴 세계사 편력이 감옥에서 딸 인디라 간디에게 보낸 편지를 엮은 것이지요.
맞아요. 편력을 뺄 번했군요
혹시 이분이 아닐까요 https://bsmilal2.tistory.com/146
바로 맞습니다. 꽤 오래 찾아 헤맸네요. 고맙습니다.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추천합니다.
그래요. 이 작품을 빼면 안 되지요.
장 도미니크 보비의 "잠수복과 나비"도 생각나네요 ^^
요건 제가 모르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니 이게 영화로 된 원작이군요.
ㅎ 아무렴요. 배우는게 좋겠지요. 소설이 아니라도.
퇴근하다 문득 떠올라 댓글 남깁니다.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고생고생 생고생,... 수용소 하면 솔제니친이 빠지면 안되겠지요. ^^ 올해는 조영석님이 주신 책(노후준비의 함정)을 꼭 읽겠습니다.
준남 님 수용소의 하루.. 아마 중학교 때인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버리고 없네요. 이걸 읽으면서 (기억이 가물가물) 주인공의 처세술이라고 할까요? 그래야 살아 남을 수 있는, 그래서 어쩔 수 없는 그런 슬픈 자화상같은 거였습니다. 광덕 님 저는 대학 졸업하면서 소설 끊었습니다. 그러다 독서클럽을 운용하면서 다시 중고등학교 때 읽은 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신세경입니다. 광덕 님 새로운 세계 재입문 환영합니다.
그렇담 잘 되었네요. 이제 소설에 버진을 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