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뜬금없이 몇 년만에 포스팅하면서 누구 아느냐고 했군요.
삭제 했습니다. 쓰고보니 미안하고 해서요.
글 쓰는 곳이 그래도 여기 밖에 없다보니 갑자기 감흥을 불러세워 그랬나 봅니다.
팝송LP 5~60장 드립니다.
표지인쇄가 허접하게 된 빽판이 반분입니다.
약간 빗소리나는 음반이 몇 장 있습니다. 그 외 소리는 잘 납니다.
자주 들은 것이 아니라 바늘 손상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레드제플린. 아프로디티스 차일드. ELO. 보니엠 등등입니다.
무료로 드리겠으니
들어보실 분은 폰 문자나 해당 글에 댓글해주세요.
이름은 안 밝히시고 여기서 옛날에 저의 글도 보았다는 분이
참외를 몇 만원어치나 사들고 오셨군요. 잘 먹겠습니다.
허접때기라도 잘 들어주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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