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지내시고 있는지요.
은퇴하고 뒷방 할아버지 되고 나니 쓸쓸합니다.
눈은 날이 갈수록 어두워져 다니기도 힘들어 지고
오늘 오랫만에 이곳에 찾은건
장터에 스피커도 내다 팔겸
또 홍보 할 거소 있어서입니다.
제가 팔려고 내놓은 삼년전에 과부 달러 빚내서 산 탄노이 입니다.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 떠날 때가 된듯하여 ..
좋은 주인 찾아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서울 시향 바이올린 차석 연주자로 있는
제 조카가 바이옹린 독주회를 한다하여 홍보합니다.
6 월 10 일 금호 아트홀 연세입니다.
http://www.kumhoarthall.com/designer/skin/01/detail.html?p_idx=22259&s_idx=11&vwY=2019&vwM=&se_idx=
제가 삼촌인 관계로다가 표를 몇장 샀습니다.
오실 분은 제게 문자 주시면 표를 드리겠습니다. 010-4855-7123
펑크내면 곤란하고요.
그럼
저처럼 보이지 않아 ㅎ메지 마시고 다들 건강히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