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무원의 말에 의하면,
여성A(32)씨가 "더 살고 싶지 않아요"라고 외치며,
순식간에 열차밖으로 뛰어내렸다고 전했다는데,
왜 이런 선택을 했어야 했는지.. 사연이야 조사하면 밝혀지겠지만,
이 선택으로 인해,
온몸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이런 선택을 했을까 동정이 가긴하나,
결과적으로 자신의 마지막 선택마저 실패를 하고,
코레일이 승객에게 물어줄 보상금과,
열차 유리창을 깬것에 대한 손해 배상금이,
수 천 만 원에 이른다는데,
여성A씨에게 이를 청구한다고 합니다.
170km로 달리는 열차에서 뛰어내려 살아난 것은,
천운이었다 라는 말까지 나온다는데,
천운이란 얘기는 하늘이 구했다는 얘기가 되는데..
진정 하늘이 구하려 했다면,
이 여성A씨가, 이런 선택을 하게끔 방치하면 안되는거 아니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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