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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목상대?

권태형님께서 올리신 괄목상대(刮目相對)가 맞을것 같네요....."선비가 헤어진 지 사흘이 지나면 눈을 비비고 다시 대해야 할 정도로 달라져 있어야 하는 법이라네"

일취월장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괄목상대인 거 같네요

3일이 들어갔기 때문에 마 ---- 작심삼일이 아니겠습니까?
마 --- 지는 작심삼일이라고 극구 주장해 봅니다. 나는 이래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런 사자성어 제가 압니다.
"삼일만에?" 랍니다.

혹시 일취월장을 찾으시는 건가요?

괄목상대는 삼국지에 나오는 이야기.. 손권이 여몽을 보고 눈을 찟.... 어쩌고 저쩌고 지요

작심삼일 저도 한표 추가해 봅니다 왜냐면 삼일이 나오는 이대목에서 확~ 설득이 됩니다~ ㅎㅎㅎ

'3판2승'
마 이래 생각하고 있으며
고로케 주장하고 싶씀돠.
ㅠ ㅠ

조삼모사
장삼이사
삼시세끼
삼한사온
삼삼오오
맹모삼천

아무거나 질러봅니다.

괄목상대가 맞는거 같습니다.

노숙과 여몽의 대화중 여몽이 "무릇 선비란, 사흘이 지나고 만났을때 눈을 비비고 봐야할 정도로 달라져야 하네" 즉 선비는 괄목상대해야 한다고 말한것입니다. 라는 글을 찾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