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주변에 구름띠가 격렬하게 소용돌이 치며 도는데
그 구름 사진에 돌고래 모양이 나타났다고 보여주는데..
그건 아무 의미가 없죠.
진짜 돌고래가 아니니까요. ...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코끼리 닮았다고 신기해 하던 그런 것처럼요.
근데 무의미하지만 진짜 신기한것도 있습니다.
수석에 보면 우리나라 지도 모양 문양이 새겨져 있다든지
무슨 꽃모양이라든지......
그래도 진짜는 아니죠.
무지개도 물방울이 햇빛에 반사된 것이 일곱가지 빛으로 분산되어
보이고 그 색깔이 화려해서
그 것에 아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합니다.
하지만 무지개는 환상을 쫒는 상징으로 많이 비유됩니다.
우리 인간사도 자신의 관점에서 바라보아
실제와는 다르게 의미를 부여하고
그기에 따라 행동으로 옮기고....
그렇다면 그것도 또한 의미가 크게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인생이 허무하다고들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