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 목표까지는 아닌데 혹시나 돈을 마이 벌게 되면 좋은데다 표시 좀 하고 싶습니다. 이를테면 가까운 곳에 장학 재단 같은 거 만들어 후세에 삼성 장학 재단을 능가하는 초인류 인재 양성소를 만들었으면 하는 게 제 마지막 초점없는 꿈입니다. 꿈이란 역시 잠시나마 기분을 업하게 만드네요. 잠시나마..
큰그림 이시네요. 제가 가진 목표가 초라해집니다.^^
신기루 같은 목표 보단 현실적인 목표가 우리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 주죠. 먼 곳 보단 가까운 데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배트맨님이 현명하신 겁니다.
목료랄게 뭐 있나유.. 가까운 지인들.. 큰 일 안나고 건강하게.. 즐겁게. 서로서로.. 재미나게 한 세상 살다가는게 목표쥬.. 구지 목표라면.. 문어대가리 일땅이 쌩가죽이 배껴져.. 한 여름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를 뒹굴다.. 지옥 불구덩이에서.. 영원히 고통 받는 꼴을 보는게.. 제 목표 입니다. ㅎㅎ
언제는 사후세계가 없다면서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