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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이재명이 진술한 사실들이 하나둘씩 위증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이재명을

옹호하는 진보쪽 스피커들 전부 조용하죠?

뭐, 안 봐도 대충 그림이 그려집니다.

재판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2차 항소심으로 넘어 갈 건 뻔하고 만약 이재명이 패소하면 민주당 스탠스는

또 어물쩡 댈 것이고 제일 큰 피해자들은 경기도민들일텐데..

앞이 캄캄할 뿐입니다.

    정작 경기도민 돌디영감은 평정심인데 .. 통영이 나와바리인 봉사마가 왜? 왜? 왜?

    그랑께요.

내가 경기도민도, 민주당원도 아닌데 내가 왜 이렇게까지 피곤하게 살아야 하는지

모리겠습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거죠??

현재 이재명이 궁지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시도 중인 이재선 그전부터 정신병이 있었다?

이게 시장 직권으로 강제 입원 시도에 대한 면책이나 면죄부가 된다고 보십니까?

상식적으로..

정신병이 있든 없든 대면 상담은 필수인걸로 돼 있는갑던데..

내편 니편을 떠나 좀 우리가 늘 외치던 상식에 대해 좀 곰곰히 함 생각해 보입시다.

김경수나 이낙연이 이랬다면 제가 어떻게 할 것 같습니까?

재판에 가서 앞서 했던 진술이 씹히니 또다른 변명과 거짓말로 사건의 본질을 흐리려 하고..

사건의 핵심은 강제성과 직권을 이용한 인권 유린이 있었냐 없었냐 이거 아닙니까?

진짜 답답해서 사람 미치겄네.

    상관없는 사람 이름은 왜??

정우택 김무성 우병우 양승태 김학의 원유철 이런 애들 처내야죠.


이명박 박근혜는 얼굴 마담 정도...

기다려 봅시다.

    시일이 아마 억수로 걸릴 겁니다.

저 인간 지금까지 좀 불리하다 싶으면 뻑하면 말 바꾸고 진실로 밝혀진 거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었습니다.

박스 떼기, 철거민 사태, 성남 모라토리엄 뻥카 등등 과거사에 대해 한번이라도 진정성있는

반성이 있었던가요?

그리고 지가 뭔데 정부에다 국토보유세니 지역 화폐를 전국에다 확대하자고 지랄입니까?

지가 대통령인가요?

일개 도지사가 그리 짖어대면 중앙 정부의 책임자는 얼마나 당황스럽겠습니까?

이게 지가 말하는 문통을 위한 길인가요?

은근히 문통을 까는거지?

지가 말하는 기본 소득제에 대해서도 까고 싶지만 골이 아파서..

이재명 공판 기록들 검색 좀 하면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분량이 너무 많아 체계적으로 요점 정리 하기가 좀 그래서 그렇지 시간을 두고

하나씩 확인하다 보면 저 인간의 악날한 본성을 알 수 있으니 관심있고 시간 널널하신 분들은..

제 말이 공갈인지 진짠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건 어디서 퍼옵니까? 펙트입니까?
조선서도 못들은 예기를... 카는데 말고여.

    공판에 참석한 기자들이 적은 기록들이 있는데가 있더군요.

뭐 이것도 누가 기록했느냐에 따라서 시시비비가 있겠죠.

허나 법정에서 판사나 검사 변호사 각각의 증인들이 오고 가고 했던 말들을 기록한 것들이니

대놓고 짜집기 하거나 그러진 못했을 겁니다.

성향에 따른 언론사들이 누구의 관점으로 기사를 쓰거나 말거나하는 것이면 모르겠지만요.

    근데 그 이재명의 형수 쌍욕 변명도 사건의 싯점이나 지가 주장하는 것들이

공갈로 밝혀졌다는 거 본적이 있습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여기 게시판에 박전의님이 올린 이재명 게시물에서 봤던 것 같기도 한데..

    형수 쌍욕 사건의 전후 사정을 우린 정확히 모리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에

우린 주목해야 됩니다.

주장의 힘이 한쪽에 일방적으로 치우쳤을 수도 있기에..

가족사가 왜 저리됐는지는 모르겠고 형이란넘은 박사모 성남지부장을 했다네요.ㅋㅋ.
재판을 지켜보면 알겠죠. 근데 강제입원 됐나요?
이래써서 검색해보니 법적문제는 없어보이는데요.
동국당 넘들이 문제라 보면 다문제겠지만...
그전부터 정신이상 증세가 있었고 전문의 진단을 받게하기위해 강제진단을 한것같은데요. 도지사는 정신이상 증세가 보이는 사람에게 진단의뢰 할수있는거로..

    그건 예전 박진수님이 올린 게시물 보고 알았는데..

나중에 이재명에 관한 의혹들이 불거지면서 최근 박사모 입단에 대한 것도

좀 조사해 보게 됐습니다.

박사모였다는 건 확실합니다.

근데 이재선 이분이 원래 그쪽 류가 아니었다 그러더군요.

이재명과의 트러블이 있기 전엔 4대강 반대나 공직자들 회계 비리나 사회부조리 등에

대해서 굉장한 반감을 가지고 자기 블로그에 그런 성토성 글들을 올리는

열성 우리 과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대협이라고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모임인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 건립하는데

온가족들과 함께 돈 100만원을 투척하는 의로움을 보이기도 했고요.

이건 정확한지는 모리겠지만 이재명과 사이가 틀어지고 박사모로 간 계기의 한 원인으로

이재명의 시행정에 관한 불만들을 시청게시판에 올리면서 둘 사이가 그리 됐다 하더군요.

석연치 않은 시장으로서의 행보들이나 회계상의 문제들 특히 성남 모라토리엄에 대한 비판들..

이런 게 이재명 입장에선 좀 불편했을테고 이걸 받아 주지 않는 진보쪽 언론들에 실망을 한 나머지

가서는 안될 그쪽으로 가게 된 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그쪽은 아마 베리 땡~큐~ 했을 것이고요.

이건 저도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다만 김어준식 음모론을 똑같이 적용해 보자면 그럴 수도 있겠단

약간의 합리적? 의심은 가능할 것 같아서요. ㅋㅋ

    강제 입원이 됐냐 안 됐냐가 쟁점은 아니죠.

직권 남용으로 절차를 무시하고 부당한 힘이 행사되었나 아니었나의 문제로 봐야죠.

    돌아이 정신병자섹기는 강제진단후 강제입원시켜야 하죠.
찾아보니 돌아이짓과 언행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백화점서도 깽판치고 어머니 머시기 욕도하고 일반정상적인 범위를 한참 벗어난 행동을 하네요. 동생에게 먼 컴플렉스가 있어서 박사모까지 갔나 돌아이...형수란 기집이 동국당 돈쳐먹고 협조하는 모양인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나요. 가족들이 형이 정신이상하다고 증언하는것 같은디 그래도 문제가 되는건가...
가족사에서도 형이 문제지 재명이 문제로 보이지 않는데요?
도대채 뭤이 문제여? 문제있는 김학의.윤중천,장자연,승리.황하나 이런 마약범.사기범,탐관오리나 족쳐야지요. 이시간에...

    이 문제는 좀 더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엄마한테 그런 패악짓을 한 사건의 경위가 뭔지 형제 간에 사이가 틀어지게 된

이유는 뭔지.

또 갑자기 저쪽으로 전향하게 된 계기는 뭔지,

그 사건들의 줄기를 하나 하나 찾아 올라가다 보면 우리가 놓친 뭔가가 수면 위로 떠오를지도

모립니다.

우린 그동안 이재명의 말에만 너무 의존하지 않았던가요?

예전에 나하고 여기 대표님하고 좀 불미스런 일이 있었는데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그 일에 대해 자세히 아는 분과 또는 와싸다 대표님을 편드시는 분, 혹은 나를 편드시는 분

각각 따로 일겁니다. 제 편이야 뭐 거의 없겠지만서도..

만약 이 문제를 법정에 세웠다 가정하면 와싸다에 대해 잘 모리는 사람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주게 될까요?

아마 누가 더 돈을 마이 써서 빵빵한 변호사들을 수임한 쪽이 이기겠지요.

만약 한쪽의 돈질에 패소하게 된다면 그쪽은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로 옆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의 결론은 둘다 억울하다 했을 때요.

비유가 좀 어거지성이긴 한데 법이란 어느 누구도 최대한 덜 억울하겠끔 조율하는

장치라 생각합니다.

만약 어린시절부터 이재선이 개판으로 산 개망나니였다면 편들어 주긴 힘들겠죠.

반대로 이재명이 보편적인 공감을 얻을려면 저런 일련의 의혹들이 없어야 했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누구나 한두차례 실수를 할 수는 있는데 이사람은 그 빈도가 너무 지나칩니다.

박스 떼기, 철거민 사태 등등 그 많은 의혹들에 대한 이재명의 그간 태도들을

쭉 함 거슬러 올라가 보세요.

이건 좀 아니다 하는 부분이 느껴지는 데가 나올겁니다.

    모리겠습니다.

노통이나 문통만큼의 깨끗한 도덕성이나 정직함이 이재명에겐 안 보여서요.

그랬다면 아마 저도 이재명의 손을 들어 줬을지도 모리겠죠.

평상시 그의 저급한 언행들 말바꾸기 등등 신뢰가 잘 안 갑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아 재미가 있으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명확한 근거가 없으시면 괜시리 추리소설같은 글 올리시는것보다,
그냥 가만히 지켜 보시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니 그럼 김어준이나 이동형 이런 사람들이 올린 거는 왜 진실인냥

다 믿습니까?

물론 여기 분들은 무작정 다 신뢰하진 않겠지만..

그러지 말고 별로 궁금하진 않겠지만 시간 나면 저 공판 기록들 함 찾아서 살펴봐 보세요.

그것도 추리 소설이라면 뭐 할말 없구요.

진짜 살다살다 우리쪽 정치인들 중에 이렇게나 의혹이 많았던 인간은

우리 촬~스 성님과 더불어 역대 투탑이라 생각됨,

    제가 보기엔 무슨 범죄자도 아니고 정상인 범주에 들어가있는것 같은데 안티 재명인지 더 이상하게 보이네요. 사람이 욕도좀하고 그런거지 김학의 섹기처럼 비리저지르고도 아무욕도 안먹는 넘도있는데...

    우리의 기준이 저쪽 놈들의 눈높이와 비교질 돼야 되겠습니까,

저쪽은 저쪽이고 우리는 우리죠.

그래도 저기보다 나으니 이 정도는 그냥 넘어가자 이러면 우리는 우리가 아니게 됩니다.

우리가 지지하는 사람이 존경은 못 받더라도 같은 편에게 손가락질은 안 받아야 하잖습니까,

가만 보니 전 이재명 안티 맞습니다.

난 우리편이라고 무작정 감싸주는 거 저쪽 인간들한테 쪽팔려서라도 그리 못합니다.

혹시 법리에 중점을 두고 따지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그리 따진다면 우병우, 조윤선 이런 뭣같은 인간들을 법으로 단죄 못했다고 불만 가지면 안 됩니다.

갸들 입장에서 보면 있는 법 테두리 안에서 정당하게 자신을 변호하고 재판에 임했으니까요.

이재용등 재벌들의 재판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김경수, 한명숙 사건도 억울해 하면 안되지요.

근데 우리는 우리가 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법망을 피해 요리저리 빠져나오면 분개를 하지요.

왜냐면 보통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상식선이라는 보편적인 기준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이재명 공판 역시 전 그렇게 보는 것 뿐입니다.

니편 내편이 아니라요.

법 앞엔 누구나 객관적이고 최대한 공명정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떤 사건 앞에 말 많고 주장도 일관되지 않는 사람은 일단 전 거릅니다.

혜경궁 조사때 변명으로 내 놓은 워딩들 다 기억하시죠?

처음엔 우리 아내는 sns를 안 한다 했다가 뭔가 아니다 싶으니 sns는 하지만

우리 아내 것은 아니다 했다가 이것도 좀 억지스러웠는지 50대 운전사가 그랬다로 갔다가..

그럼 핸드폰 내놔 그러니까 어데 있는가 모리겠다 했다가 여론이 좀 불리해지니 한참 뒤에

비밀번호 걸어 논 폰을 검찰에 내놓고 비밀번호 뭐냐 그러니 사생활이 어떻네저떻네 하며

갈촤 주지도 않고..

이 뭐하는 짓거리 입니까,

김경수가 저리 하던가요?

사람이 당당하면 절대 저따구로 대처하지 않습니다.

뭐가 캥기니까 저러는거지.

이 짓을 우병우나 김기춘이가 했다면 여러분은 그때도

음,, 그래 좀 기다려 보자~

이랬겠습니까,

그리고 이 사건 터졌을 때 삼바가 문제지 이게 문제냐 이랬던 게 당시 대세였는데요.

삼바는 삼바대로 이건 이거대로 법 앞에 세우면 되잖아요.

이건 아마 김어준 쪽에서 나온 걸로 아는데 이러면 안되는거거든요.

그럼 우리가 그토록 싫어하는 저쪽놈들과 다를바가 뭔가요,

더 큰 사건이 생겼으니 이건 좀 묻자 이겁니까,

그래 시간 지나면 얼렁 뚱땅 지나가버리게?

이거 저쪽 새끼들 수법 아입니까?

이재명 사이다 팬이었는데...

이재명을 비호 살 생각도 없고...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데...;;;

콩가루 집안이 하나 둘도 아니고....저건 뭐 개인사에 속하는 사항이고요...

국민에게 대단한 피해(?)를 준 것도 아니라서 그런지 그렇게 부들부들

체감을 못하고 있슴돠...조폭연루? 그건 좀 거슬리긴 합니다만....

일단 지켜 보세유.. 시방 법정에서 허벌나게 공방중이에유...


이재명 “친형 강제 입원 부탁 통화한 적 없다”
검찰 측 증인들 진술 번복 잇따라...재판부 판단 영향 여부 관심
http://www.vop.co.kr/A00001394161.html


‘이재명 친형 약 처방 의사’ 법정서 진술번복...재판부 “의도적으로 그러나”
http://www.vop.co.kr/A00001395467.html


이재명 측 “친형, 2012년부터 조울증 증세 시작” 의사 소견서 증거 제출
2013년 이후 정신질환 생겼다는 검찰 공소 논리 배치돼
http://www.vop.co.kr/A00001396089.html

이재명은 필요하면 전국민을 상대로 서슴없이 거짓말을 하고도 남을 인물입니다.
자기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간 유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