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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올려주신 수고 감사합니다 전, 원판에 한손을 듭니다 피아노의 온기감 보컬의 습기를 머금은 소리등... 리이슈판은 너무 건조한 소리로 제 성향과 맞지 않아서..... 그냥 저의 스탈은 원판이라는...
오호~그렇게 들리기도 하군요.제가 귀가 좀 짧습니다.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원판은 컴프레서가 더 걸린듯 한데 최종 2채널 믹스다운 녹음이 아나로그 시대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1분 50초 정도에서 비교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아나로그 녹음 단점이 다이내믹 레인지가 60db가 한계여서 컴프레서를 많이 거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마스터 음반들은 악기,보컬등이 수십 채널로 분리 녹음된 마스터 태입을 새롭게 보정해서 내놓는데 사운드 엔지니어 성향에 따라 달라서 청취자들은 아무래도 처음 듣던 버전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신반은 음역대가 고르고 디지틀 믹스다운으로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지만 중고역에서 디스토션이 좀 높은것 같습니다.
내가 이런분들 땜에 하이파이 게시판엔 얼씬도 안 합니다. 뭐 아는 게 있어야 ㅠㅜ 그래도 꾸욱~~
에거거... 원반이 좀 더 좋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