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자위대 미사와 기지(아오모리 현) 소속의 최신예 전투기 F35A이 태평양상에서 추락했다고 10일 이와야 다케시 방위장관이 기자단에게 발표했다.
이 전투기의 꼬리날개 일부가 발견됐지만 조종사는 아직 실종 상태다.
가슴 아픈 일이며 필자로서도 그 생존을 기원하고 싶다.
한편 F35 시리즈는 예전부터 그 안전성이 의심된 되는 상황에서 1 대 116억 엔이나 하는 "일본 역사상 가장 비싼 전투기"여서 이 시리즈를 147대 폭풍 구매하려는 아베 정권의 계획에도 비판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