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코에 바닷바람 쐬러 안면도,,다녀왔습니다.
아침 6시50분 수원출발해서 안면도 8시15분도착.
꽃지해수욕장 가기전 식당에서 아침(간장게장.해물칼국수.굴밥) 먹고 해수욕장가서 튤립축제 좀보고 태안해양공원인가 거기서 좀 있다가 왔습니다.
집에서 안면도 가는길이 참 잘되어 있네요.
운전하는게 1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안면도에서 12시쯤 출발했는데 들어오는 차들이 1키로도 더 밀려있넉요.
역시 일찍 갔다가 일찍오는게 최곱니다.ㅋ
저번에 궁평항 이후로 첫나들이라 집사람도 애들도 좋아하고 ㅋ
한달에 두번은 나들이 가줘야겠네요.잠시지만 다들 즐거워하네요.
전 좀전에 운동 댕겨왔고 이제 음악 좀 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