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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포장 아닌 연길의 식당에서 먹어본 경험에 .. 맛있었씀돠

양도 풍부했고 , 특히 더덕 양념구이 배터지게 먹었었던 기억이^^;;

으잌, 강아지를 어떻게 ㅡㅡ

    예전에 수술후 병원생활 2개월후 퇴원해 매일 점심으로 두달 먹었더니

확실히 효과는 있습디더 . 주로 탕으로만 , 들깨가루 , 정구지 듬뿍넣어서^^;;

    사실...저도 그거 좋아해요.

진주에 잘 하는 곳이 있어 예전에 자주 갔었는데 최근엔 못 가 봤습니다.

아~ 맛 끝내줬는데..

부산에 석대다리O과 구서동에 울고넘는 박달O 금정구청뒤쪽 점O 네 등등이 먹을만합니다.

    박달집은 저도 예전에 회식하러 가봤어요. 견육집 중 나름 고급스러웠습니다. 누린내도 덜 나고요.

연변에 개고기 라면도 있어요.
예전에 연변가서 20개 가져다가
주위에 나눠줬더니 되게 신기해 하더군요.

뭐 맛은 그럭저럭.....
보신탕에다 라면 적셔 먹는 것과 비슷합니다.
보통 라면보다 가격은 훨씬 비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단고기를 좋아합니다만, 즐겨하진 않습니다.
물론 총각땐 즐겨했죠.

식품위생법으로 관리되지 않는 고기들이라서...위생관리수준을 알수없다는 위험이 도사리고있습니다.

    그렇겠네요.
만약 일본인들이 개고기를 즐겨했다면 좀 더 믿고 구입할 수 있을텐데요.
일본인들은 세계가 비난하는 고래고기도 나 좋다면 꿋꿋이 먹는 사람들이잖아요.

전..무지 좋아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