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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출처 불명의 문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4-10 20:42:19
추천수 1
조회수   1,416

제목

좀 전에 출처 불명의 문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내용은...



"니가 뭔데 이 게시판의 물을 다 흐리고 있냐?



와싸다 20년간 니 같은 넘 첨 본다.



설치지 말고 좀 떠나라."



이러더군요.



해서 이래 답장을 보냈습니다.



"나 라도 안 설치면 여기가 죽을 것 같아서요.



제발 참여 좀 해서 나를 초야로 보내 주세요."



이랬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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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원 2019-04-10 20:57:16
답글

잘 하셨습니다 ^^

orion80 2019-04-10 21:15:37

    그래도 초야는 싫어요. ㅠㅜ

길성호 2019-04-10 21:36:54
답글

그 분은 뭔데 그런 문자를 봉희님께 보냈을까요? ㅎ~

orion80 2019-04-10 21:39:02

    뭐 그냥 평온한 와싸다를 원하는 분이겠죠,

이수영 2019-04-10 21:49:41
답글

와싸다에 자주 오시는분은 아닌거 같네요 ㅎ

orion80 2019-04-10 22:25:16

    유력한 용의자가 한분 있긴 있는데요.

며칠 전부터 절 더러 자꾸 털 뽑으라고 닥달하신 분의 글이 요즘 뜸하더군요.

털 뽑을테니까 제발 겁나는 문자 좀 고만 보내세요.ㅡㅡ

김승수 2019-04-10 23:21:27

    ㅡㅡ;;

조용범 2019-04-10 22:23:25
답글

동국당내지 애국당파 아니겠슴니까~
저도 가끔 비슷한문자와 공중전화번호로 전화받습니다.
주로 업자분들이나 수꼴로 추정되는 사람들요. 조정 머시기때도 있었고 업자들하고 한번하면 종종 있더군요.
신경 쓰지마세요.

orion80 2019-04-10 22:35:37

    누가 됐건 와싸다를 아끼는 사람임은 분명하니까 전 마, 괘안습니다.

다만 여기를 그만큼 아끼고 애정을 가지고 있다면 실질적인 도움은 어떤게 있을까

요걸 좀 잘 함 생각해 주신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김도범 2019-04-10 22:38:26
답글

예전에 잠시 짤리셨을때도 봉희님 안티 눈팅들이 많았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더 많을텐데 정치 성향이 비슷해도 그런데

자한당 쪽이면 불타는 적개심으로 전번까지 알아서 그런가 봅니다.
전화,문자등 1대1로는 아무리 심한 욕,협박을 해도 법에 안걸린다더군요.

저는 최근에야 이걸 알았는데 어쩐지 전화로는 다짜고짜
욕을 하던게 그래서 그랬구나 했네요.

orion80 2019-04-10 22:43:45

    뭐 괘안습니다.

내 앞에서 대놓고 하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쌍욕 같은 건 없었어요.

김도범 2019-04-10 23:16:11

    요즘 글로 혹시 읍읍이파가...

orion80 2019-04-10 23:34:49

    그래도 벽 보고 말해야 하는 자한당쪽 보단 나으니 뭐..

이상희 2019-04-10 22:54:50
답글

막말로 코딱지만한 사이트에서
그냥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구나 하고 말지
뭘 전화를 해서 이러니 저러니 하는지....

저도 공중전화로 다짜고짜
욕부터 날리는 거 당해봤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잘 못 택했죠
제가 꼭지돌면 한 욕 하거든요..
그 작자 어버버버 하다가 그냥 끊더군요..

orion80 2019-04-10 23:00:10

    당해 보셨군요. ㅠㅜ

이재철 2019-04-10 23:23:41
답글

요즘에 이런저런 글을 많이 올리시는걸로 봐서, 예전보다 여유시간이 많으신 듯 해 보이긴 하더군요.
어려운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알게 모르게 복잡미묘한 현실에 길들여진다고 생각이 들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인지, 굳이 누가 누구의 허물을 트집잡아 이러쿵저러쿵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orion80 2019-04-10 23:37:47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니까요.

박태진 2019-04-11 06:48:39
답글

역시 봉쎔이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엄지 척! b

윤창진 2019-04-11 09:18:27
답글

시기와 질투는 에덴 동산 시절 부터 시작된 인간사 입니다.
그냥 자연스런 현상으로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싸이트가 망하는 징조는 게시글 감소 입니다.
지금 올리시는 글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orion80 2019-04-12 15:57:11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이리도 많을 줄은 ㅠㅜ

박전의 2019-04-11 16:09:32
답글

난..아님...응~~ㅋㅋ

orion80 2019-04-12 15:54:33

    전사마한테는 내가 뭐 받을끼 있는걸로 아는데..

문자가 어렵다면 저번에 당첨된 그 경품이라도 좀 보내봐요.

박헌규 2019-04-11 22:22:31
답글

게시판의 일은 게시판에서 끝내고 말 일인데
열정이 대단하시군요 쪽지까지 보내다니....

저는
뭐라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바쁘고 귀찮아서 안하는 걍우가 많은데요.

orion80 2019-04-12 15:52:31

    그래도 내가 아직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 준 고마운 분으로 생각하렵니다.

조영석 2019-04-12 00:25:26
답글

저한테도 그런 쪽지가 왔나 찾아봤네요.

orion80 2019-04-12 15:51:03

    제가 하나 보내 드릴까요?

권광덕 2019-04-12 19:42:18
답글

orion80 2019-04-12 19:49:56

    혹시.. 그거 좀 배워 보려고 걸었던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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