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몇 국산 기기들은 소리가 명기라고 알려졌는데도 가격이 쌉니다.
그래서 저같은 빈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운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장터에서 가격이 천정으로 올라버린 국산 빈티지 오디오들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누가 또 꼬임에 당할까...
누구 손에서 폭탄이 터지려나...
지뢰찾기 게임이 바로 현실입니다.
저는 국산 빈티지 오디오 기기들을 거쳤고 홀대받는 국산 기기들을 보면 역시 가격은 가격따라 간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나 좁은 방에서 트랜스 험이 나면 대책없죠.
음악들을 때는 잘 안들려서 상관없지만 음악이 끝나면 여지없이 웅~ 하는 소리.
이를 어떻게 해결할까하다가 다음의 아이템을 생각해 냈습니다. ㅎ
바로 스위치 달린 1구 멀티탭입니다.
찾아보니 역시 존재하네요. ㅎ
음악들을 때면 스위치를 올리고 스위치를 내리면 기기의 험이 사라집니다.
잘 작동하네요.
빈자의 오디오는 이렇게 주렁주렁 해결하며 소리는 산으로 가는 듯 해요. ㅎㅎㅎ
썩소를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