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정체는 조금 모호한데가 있습니다.
언행은 사회주의적인 요소가 분명히 존재하고
이념적으로는 꼴통보수의 냄새도 풍깁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아웃사이더로 살아서 인지
기존 세력에 적대적 반감도 느껴집니다.
혜경궁 김씨 사건의 진실도 참 궁금합니다.
지금까지는 민주당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지만
만일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가 기대하고 요구하는 방향과는
전혀 다르게 갈지도 모른다는 의심도 있습니다.
한 나라의 지도가가 되기에는
극과 극의 요소가 혼재되어 있어
조금 부적절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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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on80
2019-04-07 12:48:10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같은 게 어른이 되서도 벗어나질 못하나 봅니다.
저역시도 그런 부분이 나도 모르게 툭툭 튀어 나올 때가 있는데..
평상시는 모르지만 어떤 자극이 잠자고 있던 그걸 건드리면 콘트롤이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