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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4-04 09:23:23
추천수 0
조회수   873

제목

개미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일개미는 그렇게 태어나서 평생 일만하다가 쓸모다한 소모품 처럼 죽어가고....

병정개미는 싸움만하고 여왕개미는 자손을 번식하고

그렇게들 살다가 죽고..



다시 다른 개미가 그렇게들 분화되어서 각기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다가 또 죽고.....



여기에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요?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보면서

사자같다..코끼리다...버섯모양이다라고

억지로 의미를 부여하듯이

개미에게도 그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우리 인간의 자유이지만



진실을 아닌것 같거든요.



태어나고 오만가지 다른 상황에서 살다가

또 그렇게 죽어간 우리 인간의 숫자는 얼마나 어마어마한지요.



그 중에 너와 나....



어떤 비중을 차지하나요?

어떤 의미의 삶인가요?



어느 성인은 원래 그러하다....

이렇게 말했다지만,

그 의미가 내 마음에 와닿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만...



(......바람이 제법 쌀쌀한 어느 봄 같이않은

봄날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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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9-04-04 09:28:33
답글

숫개미의 역할이 빠졌는 데예...@&&

염일진 2019-04-04 09:32:19

    헉
숫개미도 있나요?
ㅎㄷㄷ

염일진 2019-04-04 09:33:10
답글

그래도 개미는 행복할 것같아요.
3센티 안끊어도 되는 것같으니....

고동윤 2019-04-04 12:31:06
답글

식물은 아무 생각없이 사는데 그건 무슨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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