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교훈에 중점을 뒀지 종교적 메시지 전달이나 전도 등 이런 건 전혀 없습니다.
천주교가 됐건 개신교가 됐건 불교가 됐건 아님 이슬람교가 됐건 우리가 인생을 살며 겪는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는 의미일 뿐입니다.
살아서 착한 일을 해 천국 가자 극락 가자 이런 게 아니라요.
저역시도 이분의 영상을 올림서 그런 불편함의 이런 예상은 충분히 했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보면서 누구나 웃을 수 있고 아하~ 그렇지 저건 내가 고민했던 문제였지 하며
공감이 마이 될 만한 내용들만 오랜시간 동안 검토하고 추려서 올린 것들이지요.
물론 누군가 선의의 태클이 들어오리라 예상은 했었는데
그게 우리 종씨 집안에서 들어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ㅡㅡ
암튼 염려의 말씀 고맙고 마음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