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과연 그렇게 될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3-30 17:44:47
추천수 1
조회수   1,288

제목

과연 그렇게 될까?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예전에 이사람 책도 몇권 읽기는 했는데 그이후 별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다가 우연히....












사실 나도 저사람 영향을 좀 받아 비관적 견해가 있긴 했는데



(꼭 이사람 때문만은 아니지만) 이사람은 좀 심한 것 같음.



그렇다고 너무 허무맹랑한 돌팔이 쪽은 아닙니다.





 

 

요건 뽀나스





 







요건 심심풀이용으로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승수 2019-03-30 18:05:19
답글

없는 서민들은 항상 금융위기속에서 살아요 .. 별시덥쟎은 소리를ㅡㅡ;;

orion80 2019-03-30 19:06:59

    물론 저걸로 돈벌이하는 사람이라 좀 부풀리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우린 거기서 알맹이만 쏙 빼묵으면 됩니다.

갠적으론 imf만큼의 위기는 당장은 안 오리라 보고 있지만 만약 그에 준하는 사태가 온다면?

그 어떤 정부도 우리에게 미리 시그널을 주진 않습니다.

만약 imf가 김대중, 노무현 정부였다면 그들이 우리를 위해 자신들이 가진 정보를

시중에 풀어 줬을까요?

예전에도 말했지만 전.. 아이다 입니다.

각자도생이라고 스스로 자생력을 키워 놔야 됩니다.

orion80 2019-03-30 19:10:12
답글

한마디로 리스크에 대한 대비를 늘 해놓자는 것이지요.

지금 판국에 그런다고 해서 크게 손해보는 것도 아니고..

김도범 2019-03-30 20:06:14
답글

에이,봉시님 저번에는 우리 뿐 아니라 중국도 위기라시던 것 같습니다만...
각자도산이라고 저소득층 세계로 들어서면 체력을 키워 놔야 합니다.

돈없어 그냥 죽는 이들도 많습니다.
식구,친척이라도 있다면 몰라도.

orion80 2019-03-30 20:22:58

    중국도 위기라는 거 아직 유효하고 착착 진행 중입니다.

저사람 이제 그렇게까지 신뢰 안 합니다. ㅡㅡ

끊은지 한참 됐어요.

orion80 2019-03-30 21:15:17
답글

저사람의 에러는 미국이 계속 기준 금리를 계속 올릴끼라 보는 갑는데...

여기서 신뢰감 팍~ 꺽임,

권광덕 2019-03-30 21:51:56
답글

orion80 2019-03-30 22:11:33

    와싸다의 촌철살인 광덕님.

요즘 뜸하시네요.

사실 저사람 말 중에 맞는 말도 많습니다.

지금에 와서 재평가 해보자면 좀 그렇다는 것이지 ㅡㅡ

orion80 2019-03-30 22:23:51

    우리끼리 얘기지만 현명한 처사라 사료됩니다.

orion80 2019-03-30 22:26:41

    박진수님이 제게 건낸 억수로 멋진 말 한마디가 있슴다.

"봉사마, 조회수나 추천수에 너무 민감해 하지 마세유~~"

인생의 명언이라 새기고 또 새기고 있슴다.

실천은 잘 안 되지만서도요 ㅡㅡ

그래서 아까 내 글에 미친놈처럼나혼자 댓글 막 달고 그랬음. ㅠㅜ

orion80 2019-03-30 22:19:35
답글

감히 박사 타이틀에 책까지 억수로 마이 낸 저사람을 평가 함 해보자면..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딱 깨놓고 말해서 박사 소리들을 정도까지는 마, 아이다 이래 내다 보고 있습니다.

orion80 2019-03-30 22:37:42

    오~~~

인정!

orion80 2019-03-30 22:39:55
답글

사실 2008 금융 위기가 가져온 불안의 불씨를 사람들은 다 까묵은 듯 하더군요.

양적완화 그거슨 미봉책에 불과한 것이었는데

역시 광덕님은 여러 방면으로 ㅎㄷㄷ 합니다.

김승수 2019-03-30 22:46:02
답글

인류의 역사는 반복된다

시간과 장소를 달리해서.

orion80 2019-03-30 22:52:42

    그럼..

우린 그냥 지켜 보고 또 당해야만 하는 겁니까요?? ㅜㅠ

김승수 2019-03-30 22:57:16

    기도하세요.

orion80 2019-03-30 23:06:38

    전 그리 못합니다.

봉사마가 괜히 봉사맙니까요?

대한미국 사이트 안에서 한 줌의 티끌도 안 되는 영향력의 이 사이트에서라도 노력은 해 볼랍니다.

다는 못 구하더도..ㅜㅠ

orion80 2019-03-30 23:15:33
답글

앞으론 수익률 극대화 이런 거 떠드는 놈은 무조건 사짜라 보면 되구요.

GDP 성장률 이 딴 것도 다 필요 없십니다.

광덕님 말씀대로 나라 밖을 벗어난 세계 경제 동향을 잘 살펴야 해요.

경제란 늘 싸이클이 존재합니다.

사람 인생사 처럼요.

다만 2008 세계 금융 위기를 잠시나마 벗어나게 해준 세계 공장 중국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시장이

안 생긴다면 이 추세(전세계의 저성장 모드)는 길게 갈 듯 합니다.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하나 갖곤 무리라 보기 때문에요.



orion80 2019-03-30 23:27:21
답글

그리고 앞으론 수익률의 창출이 우리 이웃의 일자리 강탈로 이어질 수 있음도 알아야 됩니다.

황당한 얘기로 들리시겠지만 그리 진행될 확률이 억수로 높다는 사실.

특히 주식하시는 분들 들어라고 한 말임,

orion80 2019-03-31 00:39:47
답글

그땐 우리가 기업을 살리느라 집에 짱박아 논 금부치들 막 내놓고 그랬는데

만약 저사람 말대로 가계 위기가 닥쳐 우리가 극한 상황에 처했을 때 이 나라 기업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orion80 2019-03-31 00:55:54
답글

다들 띵~하시죠.

눈치 빠른 분들은 이런 질문을 제게 던지실 겁니다.

그래서 니가 말하고자 하는 게 뭐꼬?

그럼 전 이렇게 대답합니다.

더이상 있는 놈들(재벌 대기업)에 끌려 댕기지 말고 우리를 눈치를 보게 만드는 세상을 만들자 입니다.

삼성 욕하면서 삼성폰 엥간히 쓰고 자한당 싫어 함서 문통이 부동산값 내리게 했다고 민주당 욕하지 말고

안 그래도 어려운 자영업자인 나에게 최저 시급 인상했다고 문통 욕하면서

자기 아들 놈 객지서 알바하는데 거기 사장놈이 최저 시급 준다고 쫀쫀한 놈이라고 욕하는 거..

이런 거 하나 부터 날 먼저 변화시켜야 세상이 쬐끔이라도 달라지지 않을까싶어

요래 함 무리를 해봤습니다.ㅡㅡ::

orion80 2019-03-31 01:11:10
답글

현재 맥주캔 6개를 까고 허니버터칩을 까는 순간 또 화가 벌컥 나네요.

봉지를 뜯고 나니 알맹이가 절반도 안 됨 ㅡㅡ

맨날 말로는 소비자가 왕이람서 과자 봉다리 속이 이래서 되겠습니까요?

김도범 2019-03-31 07:21:54
답글

영상에서 통계에 잡히지 않은 전세 대출이 7백조 라니,
가계부채가 천5백조가 아니라 2천2백조 라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누가 맞는건지.해외 평가 기관도 그냥 국내 통계청 자료로
천오백조로 넣은건지,설마 혹시 전세 시장을 안넣었을리가,
전세 부채라도 다를게 없는 것 같은데요.

2천2백조라도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천2백조 때에도 해외에서 위험하다고 했었는데요.

금리가 아직 낮다고 괜찮다는 것이 갸우뚱 합니다.
2천 2백조인데...

지난 9.13 부동산 대책은 금리는 안올리고
부동산 값은 잡는 묘안이라던 것 같은데
부동산이 조금 떨어졌지만 최근 강남 송파 쪽은 다시 오른다더군요.

부동산을 안잡을수도 없고,
가계 부채는 2천 2백조.

이러다 미국이 금리 올리면
한방에 가는건 아닌지.

orion80 2019-03-31 08:59:36

    우린 503때 부터 금리 못 올립니다.(아주 찔끔 정도는 괘안지만)

도범님도 아실테지만 그거 올리는 순간 IMF까지는 아니더래도... 그냥 정권 박살나는 겁니다.

금리를 올려서 부동산 잡는 카드가 제일 확실하긴 한데 이걸 누가 감히 할 수 있나요?

위 저 박사가 말한 내상이 IMF 때 보다 더 심할지 그것까진 모리겠는데 그 충격 여파가 장난은 아닐끼라

그래 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미국의 상황도 요즘 좀 주춤해서 이전 처럼 그리 금리를 팍팍 올리는 건 무리일 겁니다.

예전에 미국 증시도 거품 마이 끼었으니 언젠간 꼬꾸라 질거라 그랬는데

아마 그리 되가는 그림으로 흘러가는 듯 하구요.

유럽 같은 경우는 근 10년 넘도록 불황에 가까운 정체인데 조만간 무쉰 악재들이

줄줄 터져 나올 듯 합니다.

김도범 2019-03-31 07:38:02
답글

엊그제 라디오에서 유럽 경제 성장률 예상도
3개월만에 다시 -0.6% 하향 조정 했다더군요.

중국도 역대 최저 성장률 예측이라는데
해외 악재만 있는 상황인데

미국도 저성장에 미국 금리 의존도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가계 부채가 안전,연착륙이 가능한건지 의아합니다.

orion80 2019-03-31 09:10:25

    솔직히 그동안의 저금리 아니었으면 우린 거의 폭망 수준이었을 겁니다.

이게 503때 터져버렸어야 했는데 503 똘마니들과 관료들이 뒷 정권으로

넘겨버렸는데 문통도 골치 마이 아플겁니다.

근데 요걸 어느 정도 손보지 않은 상태로 또다시 뒷 정권으로 넘겨버린다면

그 정권은 완전 광박에 피박에 골로 가는 수가 생기지요.

그래도 문통 측근들이 이 위기를 의식은 하고 있는 게 느껴져 불안하기는 하지만 다행이기는 합니다.

orion80 2019-03-31 09:12:34
답글

저사람 기업 부채는 왜 빼묵는거지?

그것도 위태위태 한데..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