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찌감치 1시반에 퇴근해서 군포로 스피커 메뚝하고 새벽4시까지 음악을 들었습니다.
얼마만에 음악을 들었는지 참 좋네요.
10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좀 전에 아파트의 후진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빨리걷기 40분하고 왔습니다.
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먹기위해 운동을 합니다.
오늘 외식을 하기로 해서 미리 준비를.ㅋ
당뇨.지방간이 있어서 약도먹고 운동 같이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도 있었는데 운동하니 정상이 되었습니다.
계피가루와 여주즙도 먹고 있는데 이건 아직 한달도 안되서 효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할듯 하고요.
걷기는 일주일에 4번정도 하고 있네요.
운동하고 나올때 바람이 선선하고 아주 좋습니다.
이제 씻고 둘째하고 선생님 놀이해줘야 겠습니다.
집사람은 김찌찌게 감자뽂음 해놓고 회사일이 많아 출근했네요.
돈 마이 벌어오셔.ㅎㅎ
날씨가 꾸물 꾸물하지만 그래도 즐건 주말입니다.
횐님들 즐거운 주말 잘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