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요인들은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그래도 분류를 하자면 크게 국내 / 국외 부분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국내 이야기를 들어가자면 많은 자료가 있겠지만 우선 최근 뉴스 자료 몇가지 가져와 봤습니다.
1) 경유세를 올려서 경유차를 줄이자. (19년 3월 12일)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7&v=EfYlUwEoAUE
2) 서울시내만 보면 경유차 문제보다 가정용 보일러가 주범 (19년 3월 16일)
https://www.youtube.com/watch?v=Fj10KuZp_Wg&feature=youtu.be
경유세를 올리고 그러는 부분은 정부가 하는 부분이지만 개인 스스로가 경유차를 줄이는 것은
한가지 방법이 된다고 봅니다. 주차할곳은 없지만 우리나라는 우선 차부터 구입하는 경우가 정말 많지요.
가까운 일본만 보아도 자동차 보관 장소 증명서(自動車保管場所?明書:じどうしゃほかんばしょしょうめいしょ)
가 없으면 아예 차를 구입하지 못하는 부분과 대조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일본의 행정구역은 도(都)(또는 부:府), 시(市), 구(?), 정(町), 촌(村)과 같이
세분화 되어 있는데, 정(町)까지는 대부분 차고증명이 필요하지만, 촌의 경우는 필요하지 않은 지역도
있습니다.)
보일러도 노후화되면 난방 효율이 크게 떨어지고 여러가지 문제점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미세먼지라는 이유로 바꾸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들고요.
민간이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인 가정용 보일러를 교체와 경유차를 자체적으로 줄이는 부분에서
나라를 위하고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서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이낙연 국무총리도 미세먼지 대책 관련해서 좋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국민이 '자신이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해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동참했으면 좋겠다" (19년 3월 21일)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87143&plink=ORI&cooper=NAVER
개인적으로도 우선 나라탓, 중국탓 하기전에 스스로 이런 부분을 고쳐나가면 미세먼지와 관련해서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피해자라는 생각으로 불평불만만 이야기한다고 현실은 고쳐지지 않습니다.
스스로 가해자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가야만 발전을 합니다.
그리고 국외적인 부분은 정치적인 부분과 논란이 있을수 있어 생략합니다.
정리를 하자면 남탓하기 이전에 스스로 고쳐나갈수 있는 부분을 바꾸는 것이
현재 시점에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