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가 당대에 유행했던 첼로지만 기타에 가까운 악기였던 아르페지오네..를 위해 작곡했던 소나타
아르페지오네를 위한 소나타입니다. 당대의 첼로명인 로스트로포비치와 벤자민 브리튼의 피아노로
아름다운 울림이 있는 좋은 음반입니다. 벤자민 브리튼 옹께서 사망하실때까지도 이곡을 듣고 행복해
하셨다고 전하는 전설같은 곡이기도 합니다.
데카의 초반, 재반등은 부르는게 값인 귀한음반인데.
중고나라에서 국산 라이센스로 운좋게 구했네요..CD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성음이나 서울등이
최고의 스탬퍼들을 들여와 마구찍어내어 음질이 참 좋았다고 합니다.
youtu.be/X4BEGNpNyes
유럽의 여성재즈보컬 리타레이의 목소리로...데비를 위한 왈츠입니다.
스탠다드 재즈로 너무나 유명한곡이기도 하지만요..
가끔은 피아노보다 사람목소리가 끌리기도 합니다.
youtu.be/Az1eCEBF9X8
한곡더..
정태춘님의 북한강에서...
졸려죽겟네요..이만 잘래요.
youtu.be/T0-Ep5U89Qk
방에 올려진 턴에선 프란시스 레이의 엠마뉴엘 과 러브스토리 테마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소스붙이기 하면 되던데 왜 안되낭....ㅠㅠ
광덕님 응원에 힘입어..한곡더 걸어봅니다.
동영상이 돌아가도 노래는 잘나옵니다. 김종찬이 부릅니다. 당신도 울고 있네요.
youtu.be/OSFcSfq5t6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