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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좀 거칠지만 바른말 할 줄 아는 이 시대의 진정한 선각자라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발생하는 피해나 보상에 주판 굴리는 사람 같지도 않고..
도올을 보면 , 돌디 어렸을 때 뵙던 .. 목소리 톤도 비스무리했던 국어학자 양 주동 박사님이 떠 오릅니다^^;;
저런 분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한동안 방송에서 수위조절하시다가..요즘은 많이 쎄게 나오십니다. 거침없느 가르침을 기대합니다. 제주 4,3 항쟁이나, 서북청년단의 만행, 장준하선생의 암살, 625때 거침없이 자국민을 학살하고, 일본으로 망명하려했던 과거사등등 더 까발려 주셨으면합니다.
나도 예전엔 위에 분들이 말씀 하신것처럼 생각 했었는데.... 얼마전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견해을 말하는데 뒤통수 한대맞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는건진 몰라도요....그 이후로는 개인적으론 그리 탐탁치 않게 보고 있습니다
궁금합니다. 뭔 사건이 있었나요? 혹시 일정 부분 닭깍기의 공을 인정하는 투로 말을 했는가 보네요.
cd 몆장사고 오니 봉희님이 질문을.... kbs 도올아인 오방간다? 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김용옥 선생의 박정희관련 나죽거든 내무덤에 침을 뱉어라... 해석을 했는데....그걸보고 한말입니다 봉희님이 질문 했길래 잠깐 검색해보니 이미 그전에도 박정희 관련 비슷한말을 좀 했었나 보네요
아직도 이승만, 박정희를 건국의 아버지니 국부니 추종하는 사람들이나 김일성, 김정일을 신적으로 떠받드는 북한 주민들이나 다를 바가 없지요. 분단이 낳은 비극입니다. 분단을 이용하고 기승해 먹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통일되면 ㅈ되는 사람들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