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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넘어서면.. 건물주건 뭐건 다 귀찮습니다. 저 분 솔로로 살아왔으면 그냥 솔로로 살아가면 돼유... 그 깟 건물에 자유를 저당 잡힐 순 없지유.. ㅋ
언젠 노후가 걱정되기도 한담서요?? ㅡㅡ
입술에 진한 맥주 거품 묻히는 남자를 좋아한다네요.
저 찾았어요?
예, 광덕님하고 같이 ㅡㅡ
이 분 , 외모완 다르게 천상여자입니다 . 개성있는 연기력도 독보적이구요^^;;
전...... 오늘부로 맥주 끊었습니다.
실제 성격이 저렇다면 참 괘안겠다는 생각이..
ㄷㄷㄷ 좀 있다가 소나무를 심으러 가야해서...
으으음...;;;;;;
학벌은 좀 되던데...
사실은 저 누나에 대해 쓸 글은 아니었습니다. 주말에 좀 심심하던차 유튜브서 미생에 관한 영상들이 많아 이것저것 보다가... 이 드라마가 당시 왜 대한민국의 킹왕짱이었는지 대충 알겠더라구요. 셀러리맨의 고충 또는 그들의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관해 느낀 게 있어서 관련 글을 좀 써보려다 가만 생각해 보니 이거 분량도 분량이지만 이 글빨로는 감당이 안되겠더군요. 딸랑 드라마(그것도 요점 정리) 하나 보고 이런 깊이가 있어야 될 글을 올려야 된다는 게 도저히 양심상 안 될것 같아 그냥 저 누나를 대타로 급선회 한 것입니다요.
미처 그 생각을 못했습니다. 전 단지 이런 노후 대비용으로 아름다운 신부감(진흙 속의 진주)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자 한 죄밖에.. 그럼, 점심때 여러분의 배린 눈을 깨끗하게 씻어 줄 진짜배기 하나를 준비하겠습니다. 팔자를 고칠수 있는 마지막 찬스였는데.. 다들 거부하신다니 뭐 하는 수 없죠.
드라마에서 경리팀장님셨쥬...ㅎㅎㅎ
이 분, 혹시 도깨비에서도 귀신이었는지 무당이었는지 나왔던 분 맞나요? 느낌이 신신애씨 비슷해서 절로 웃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