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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14: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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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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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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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가입일자 : 2013-01-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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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북미회담이 결렬된 요즘
네이버 댓글들을 보면
참 가관을 넘어 어찌 해 볼 수 없을 정도로
꼴보들이 난리지랄을 떨고 있더군요.
어디서나 마찬가지이지만
꼴보 베충이들의 상투적인 표현은
좌빨, 빨갱이, 공산주의자, 절라도, 홍어가 대부분이고
5.18을 오십팔로 비하하여
김진태나 이종명의 기본사고와 똑같이 뿜어내고 있습니다.
또 하나,
이들의 표현방식은 거의 대부분
쌍욕과 억지로 도배됩니다.
처음엔 부아가 치밀다가
지금은 점차 초탈하여
무식하고 불쌍한 중생들이라고 치부해 버립니다.
참 궁금한 것은,
이들의 사고의 근간은 어디서부터 생긴 것일까?
이들은 왜 가짜뉴스를 양산해 내는가?
그 가짜뉴스에 상상력을 동원하고 덧대어
황당무계한 스토리로 반대편을 매도해 대는데
아무리 이념적으로 반대편이라고 하더라도
그러한 억지주장을 계속하면서
스스로 자책감이나 반성은 없는 것일까?
등등의 의구심이 생깁니다.
인간은 사고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보편적 규범을 벗어나는 언행을 했을 때
기본적으로 반성하거나 사과를 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그런데 극우나 꼴보들은 그러한 요소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으니
혹시 집단적 히스테리 증세가 아닌가? 도 의심해 봅니다.
도대체 이런 인간들을 어떻게 교정시키고
재활시켜야 될까요?
아무리 민주주의가 다양성을 전제한다고 하더라도
저것들의 행태는 다양성이 아니라
사회병리적 문제가 아닌지 심히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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