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정기적으로 극장에 가는데, 딱히 볼게 많지가 않더군요. 저게 재밌어서 본다기보다 궁금해서 보고, 또 그러다보니 누적관객수가 많아지고.. 또 안본사람들이 누적관객수가 많은 영화라고 하니 또 궁금해서 보고... 이런 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본게 공공의적입니다. 실미도도 괜찮았고,
개봉영화 누적관객수는 저는 별로 신경안씁니다. 영화의 질(작품성) 하고는 별 관계없다고 봅니다. 출판업 잠시 발담근적있는데 ㅡㅡ 그냥 초기에 광고많이하고 돈많이 쓰면 주간도서 1위에 올라갑니다. 그러면 또 사람들이 1위라고 궁금해서(또는 시대에 처지지않으려고) 사게되고.. 유명해지는거죠 ㅡㅡ 작품성과는 별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