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제가 즐겨듣는 소스는 튜너입니다.(93.1MHz, 93.9MHz)
묻지마 마란츠 튜너에 AR4x를 물려서 듣고있습니다.
성향이 한마디로 잡식성 이라는 얘기죠...가요, 국악, 클래식, 째즈...
하지만 뭐 하나 확실한 지식은 없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듣습니다.
작품번호가 몇번인지, 섹소폰 연주자는 누군지, 작곡가는 누군지..
이런거 전혀 안 따지고 그냥 듣습니다.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를
즐기는거죠. 그래서인지 음악에 대한 자세한 지식이 없어서 CD라도 한번
구입하려면 여간 헷갈리는게 아닙니다.
이번에 CD를 각 장르별 몇장 구입하려고 합니다.
튜너에서 나오는 음악은 제가 선택해서 듣는게 아니고 송출 해 주는데로
받아 듣기에 이번의 구입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어렵군요.
여러분의 추천 음반을 참고로 들어볼까 합니다.
장르는 주로 째즈보컬(여성), 현악(바이올린, 기타) 입니다.
AR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여성보컬 들어보셨나요?
안들어봤으면 말을하지 마세요...ㅋ
꼭 들어야만 하는 보컬과 현악위주의 음반을 추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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