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출신처럼 보이네요. 사실은 아니지만...
그쪽이 미인이 많죠. 우리가 잘 아는 아무로 나미에 같은 여성들은 일본특유의 치아불합치가 별로 없습니다.
이는 많은 곳에서 온 종족의 혼혈결과로 이루어진 것 같지 말입니다.
오키나와는 메이지유신 이후에 일본에 본격합병되었고, 그전에는 나름 독립국가였죠. 조공은 했을지언정. 그래서 아무로나미에는 지에미가요 제창도 거절했다는...
그리고 추측컨데, 제주도민도 많이 건너갔는데, 고려시대 육짓넘들인 탐라국 정복한다고 고려넘들이 쳐들어 왔을때 일부 건너 갔고, 삼별초 항쟁때 고몽연합군 피해 건너갔고, 고려가 망하고 몽골에 100년 지배당할때 건너 갔고, 최영장군이 목호의 난을 평정하러 갈때도 넘어갔다는 전설이 있습죠. 최영장군도 역사에 명장으로 나오지만 제주도민 입장에서는 침략군에 지니지 않습니다. 나라도 못지킨것들이 무고한 주민 때려 죽인...........
항파두리 항쟁 유적지 가면 당시 기와등의 유적이 오키나와에서도 동일하게 발견된다는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오키나와는 한국(몽골계), 일본, 동아시아에서 배타고 넘어온 사람들의 후손이라 볼 수 있어서 화려한 혼혈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왜 옆길로 빠져 오키나와 얘기가...................그냥 고향 생각나서리......................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