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에 확대회담에서 갑자기 볼턴이 낀것은 언급이 없네요.
일본=볼턴 격으로 친일 미국인인데 유튜브 보면 자한당 쪽에서도
볼턴은 구세주,역시 볼턴등 이번 결렬에 공이 컸다고 열렬한 지지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북한이 숨겨둔 핵시설이 들통났다,
영상처럼 너무 높은 요구,제재 완전 해제를 요구해서 결렬됐다,고 하는건
왜 깨졌는지 꼴통들도 훤히 알면서도 그런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북미회담 생중계를 왜 할까,
자한당과 더불어 손에 땀을 쥐며 왜 볼까.
무엇을 위해...
온 지구촌의 이목이 집중된 그 시간에
그런 당나구들은 이 둘밖에 없을겁니다.
트럼프는 북핵이 유일한 기사회생의 카드입니다.
결렬후에 김정은이 혹시 돌아설까봐 노심초사 했을거라 봅니다.
어제 키 리졸브 훈련 폐기도 혹시 삐딱선 탈까봐 그런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살려면 먼저 볼턴을 날려야 합니다.
북한도 계속 불턴을 디스해서 껴들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회담이 성사되어도 불확실한데 깨지면 트럼프는 무조건 아웃입니다.
결렬 원인이 볼턴만은 아닙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