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좀 그래서 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막걸리 한잔하며 트로트 듣습니다.
술기가 싸악 오르니 기분이 몽롱합니다.
아..이래서 사람들이 술을 찾나 봅니다.
맘이 좀 너그러워지는 느낌입니다.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지만 그래도
살아 볼만한가 봅니다.카:~
부드러운 음악이 그리고 막걸리 한 잔이
모자란 점이 많고 못난 점도 많은
나 자신에게도 좀 너그러움을 주는 듯하네요.ㅎ
짠지녕감님께서 오늘 몬 일이 있으셨능갑다...
약주를 그닥 즐기는 분이 아닌데....ㅡ,.ㅜ^
올만에 내 숩삑들을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그리움이 텍사스 개떼몰려오듯 하네유...
잘 듣다가 스크래치 내지 마시구 돌려주시기 바람돠.
퍼렁 내 누까리도 같이...ㅡ,.ㅜ^
참! 침대랑 매트리스는 안돌려주셔두 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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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일진
2019-03-03 22:24:57
반갑습니다.삼센티 영감님
보고 싶군요.
같이 막걸리 한잔할래도 넘 멀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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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호
2019-03-03 22:28:52
염려놓으시셔유..^^
조만간 울 마님 하구 같이 누드 꼼장어랑 내 수삑 회수하러 갈테니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