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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멋집니다. 이시대에 마지막 남은 로맨티스트이시네요.~
주위에 진상캠퍼가 없으니 캠핑장보다 여기가 편하네요. 지금 가래떡 굽고있습니다.^^
장인어른이 '고담 시장님'이신가요? 어째 집에도 못들어가시는지.... =3=3=3
그러게요. 맨날 마당에서 ㅋ
와, 처가댁이 이런 환경이면 정말 부럽습니다. 저나 아내나 친척들이 죄다 아파트에 살아서....
시골에 갈곳이 있는게 좋더라고요.^^
자릿세를 용돈으로 많이 드릴 것 같네요. 몸에 열이 많으신가봐요. 멋지네요.
저번에도 용돈 안드려서 이번에 좀 많이 드리려고 합니다. 근데 몸에 열이 많다는건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바깥에서 시원하게 자는 걸 좋아하는 경우가 더 많잖아요 ^^ 저도 어릴 때 할아버지 댁에 가면 손님 왔다며 난방을 평소보다 강하게 때어주시니 저는 더워서 싫었어요. 이불 걷어차고 자도 덥고 갑갑해서 마루에 나가서 자곤 했어요
저도 텐트치고 좀 쉬고 싶은데. 멋집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아.그런 이유였군요. 제가 이해력이 좀 딸리나봅니다.^^ 이상하게 텐트가 편하더라고요. 좀 더크면은 딸래미도 같이 안놀아주겠죠.^^
캠핑장이 완벽그자체네요....^^
따로 볼것은 없지만 저만 쓰는곳이라 남 신경안쓰고 편합니다.^^ 일단 진상캠퍼들이 없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