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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람들이 들을수 있으면 잘된거쥬... 수락 어르신은 이젠 잘 안 들릴지도 모르는데요 =3=3=3
제 목격담으론 나이들어 잘 안들리는 증세는 내게 불리한 말과 험담은 귀신같이 알아듣는다는 겁니다. 좋은 말씀만 해주셔야 합니다. ㅋㅋ
맞습니다. 돌덩이 을쉰도 아마 많은 분들이 듣기를 원했겠지요. 이제 수락산 걱정은 안 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이제 득도 하셨겠지요. 설마 지상의 물건을 탐하겠습니까?
그래도 수락산 방향을 쳐다본다거나 지하철 역명에 수락산을 읽게 되어도 좀 움찔할듯 합니다. 자꾸만 움츠러들게되지요 ㅋㅋ
아침시간에 , 홀안 가득하게 번지는 커피콩 볶는 향기와 어울릴만한 연주곡일검돠 번디소갈딱지 수락어르쉰한테는 " 3센찌의, 3센찌에 의한, 3센찌를 위한 " 이라는 제목의 명곡을 연주한 재즈기타쎄션인 존 스코필드 CD를 몇장 챙겨서 드릴검뉘다^^;;
역시나 돌땡이 얼쉰답씀다....
오! 대안이 있어 조금 안심이 되네요 어쨌거나 정말 감사합니다. 남도 여행길에 한번 들러주시면 환대하겠습니다. 혹 제가 자리지키지 못해도 이 음악 내가 보낸거라고 하시면 제 가족이 환대할거예요 그렇게 일러뒀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