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뜬금없는 질문인데 사람이 죽으면 육체가 소멸되는것은 눈으로 보아도 알겠는데 그 '의식' 이라는 것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의식은 뇌에서 나오는 무형의 것인데 육체가 사라지면 의식(정신)세계도 사라지는거죠. 혹시 태어나기 전에 뭐 하셨는 지 생각나세요? 태어나기 전의 상태가 바로 자신이 죽어 있는 상태였어요.
이건 저 세상으로 가본 사람 아니면 알 수가 없는거죠. 우린 일진 얼쉰이 전하려는 포인트만 잘 짚으면.. 뭐.
흔히들 말하지만 실1000은 어렵다는것이 있씀돠. '죽으면 썩을 삭신 아꼈다가 뭐할래?' 우린 살아가면서 이 족쇄에서 벗어나야함뉘돠. 하지만 벗어날수 없씀돠. 아니 벗어나지 않겠씀돠. 이거슨 창과 방패가 아닐까? 마아 그런생각을 하면서 R을 탁 쳐! 봄뉘돠. ㅠ ㅠ
헉 너무 세게 쳤어용.
일단 의식과 신체 구분하는 서양식 관점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냥 의식은 몸 신체의 일부분으로 보심이 어떻까요? 또한 동양은 마음과 신체라는 이원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마음이라는 것도 신체의 일부분이라 보심이..... 그래서 신체를 귀이 여김이 어떨지요?
좋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육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외모지상주의 처럼 지나친 가치부여와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당
콜라병 몸매 아즈매 육체에 집착 하는 것은 바람직 한가유?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