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초보인데다..



이것 저것 게시판이나 책같은걸 뒤적여 보고는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역시나 가격이라서요..ㅠㅠ



물론 역시 투자한 가치가 있었다!!라고 감동 하는것도 좋지만..



제 생활이 엉망이 되면서 까지 그러고 싶지는 않거든요..



사실 4312sx도 저렴한 가격에 나와 sx인지 d인지는 상관없고



그저 그냥 갖고 싶어서 질러 버렸지만..다시 찬찬히 4312sx에 대해서



알아가다 보니 앰프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네요.



구동력 좋은 앰프를 물리면 시원한 소리가 난다..라고들 하셔서.



전 av앰프(온쿄 sr605)에 물려서 듣는데.



제대로 된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런건지 막귀라서 그런지



별 불만없이 듣고 있었는데 이사람 저사람의 글들을 보고 있자니



제가 듣고 있는게 아닌건 확실한거 같으네요.



그런 이야기를 듣고 나니 소리가 갑자기 힘없이 들리는듯 하기도 하고.



또, 예상치 못한 앰프에서 훌륭한 소리를 들었다!...!



란 말도 있고 해서 혹시나 일말의 희망도 걸어보는데요..



못해도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앰프를 택해야 하는건지요?



그 '구동력'이란걸 갖춘 저렴한 스테레오..(?)인티(?)앰프...



같은건 존재하지 않을지..



(혹 아님 제가 하고 있는 이런 행동들이 제가 가진 수준에 맞지 않는



필요이상의 행동들일까요?)



인켈 RX772 같은건 어떨지...



여러분들의 소중한 고견 기대합니다.



수고하시고 즐거운 생활 되세요..